부모가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한 뒤 자녀가 부양의무를 저버리더라도 이미 이전한 재산은 돌려받을 수 없도록 한 민법 규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증여가 완료된 뒤에는 부양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계약을 해제할 수 없도록 한 현행 제도가 법적 안정성을 위한 합리적인 입법이라고 판단했다.
27일 헌재는 “이미 증여계약이 이행된
한양증권이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자녀 명의 연금저축 계좌 사전증여 신고 절차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전격 도입한다.
한양증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녀 명의 연금저축 계좌 관련 사전증여 신고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자녀 명의 연금저축 계좌에 납입할 자금의 사전증여 신고를 원할 경우, 회사는 사내 세무
콜마홀딩스 "가처분 인용은 잠정 조치…100억 더해 45억 추가 담보 조건"콜마비앤에이치, 이달 26일 임시주총서 윤상현 부회장 이사회 입성 유력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장남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증여주식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하지만 법원은 윤 회장에게 45억 원을 추가 공탁할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기존
법원이 가처분을 인용하며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의 손을 들었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아버지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주식을 임의로 처분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결정을 내린 것이다.
3일 법조계와 뷰티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달 27일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보유 중인 콜마홀딩스 주식 460만 주에 대해 일체의 처분을 금
윤동한 회장이 장남 윤상현을 상대로 2019년 증여한 콜마홀딩스 230만 주(증자 후 460만 주)에 대해 반환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청구사유는 부담부증여 계약 위반이다.
그러면 이 주식을 실질적인 재판에 의해 윤동한 회장이 돌려받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원칙적으로 증여세 신고기한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하였기 때문에 윤동한 회장에게 증여세가 과세
2019년 증여한 윤동한 회장, "230만 주 돌려달라" 요구3자간 경영 합의 깨지자, 장남에 지분 반환 청구 소송 제기콜마그룹 경영권 두고 '남매 갈등'...소송결과 따라 윤상현 지분 위태콜마홀딩스 "경영합의 전제 지분 증여? 사실이 아니다” 반박
국내 대표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콜마그룹 오너가 남매간 경영권 갈등에 창업주 윤동한 한국
'굿파트너'가 장나라의 시원한 사이다 발언과 함께 시청률도 최고치를 찍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7화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차은경은 한유리 부모와 얽혀있던 사연을 통해 다른 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된 '굿파트너' 7화 시청률은 닐슨
남성진 법무법인 선율로 대표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오래 만났던 연인과
치매에 걸린 아버지가 홀로 자신을 돌본 막내딸에게 아파트를 증여하자 다른 자매들이 반발하고 나선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사연을 보낸 A 씨는 재취업을 위해 서울에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시점에 고향에 계신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내려가 아버지를 돌봤다.
육아와 직장생활로 바쁜
A 씨는 80세의 고령이지만 지금까지는 건강에 특별한 문제없이 잘 지내왔다. 그런데 요즘 들어 부쩍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 같아 혹시 치매 증상이 아닌지 걱정이 됐다. A 씨에게는 아내, 두 아들과 한 명의 딸이 있고 살고 있는 아파트, 상가 건물, 약간의 현금 등의 재산이 있다.
A 씨는 살고 있는 집과 현금은 아내에게 주고 상가 건물은 장남에게만 줄
계약의 성질을 가진 ‘사인증여’도 유증의 철회에 관한 민법 규정이 유추적용돼 철회할 수 있다는 대법원 첫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A 씨가 B 씨를 상대로 낸 근저당권말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B 씨와 사이에 출생한 혼외자 C 군에게 부동산을 사인증여한다는 취지의 각서
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엄청난 인기다. 우영우 변호사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엄청난 기억력을 가지고 있고 로스쿨 수석 졸업에, 변호사 시험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뛰어난 변호사다.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여러 모습이 실제 대형로펌의 모습과 많은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에피소드들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꽤 현실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이 강태오의 진심에 낯선 감정을 느꼈다.
7일 방송된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우영우(박은빈 분)가 뒤집기 어려운 사건에 허를 찌르는 해법으로 승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영우는 절친 동그라미(주현영 분) 아버지 동동삼(정석용 분)의 억울한 사연을 위해 나섰다.
앞서 동동삼은 형들에게
KEB하나은행은 부동산관리 신탁을 통해 상속과 증여를 지원하는 '퍼펙트(PERFECT) 증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법률·세무 전문가가 △재산 이전 계획 수립 △증여계약서 작성 △제휴 세무법인을 통한 증여 신고 △신탁계약에 의한 증여 부동산의 안전한 관리 등을 해준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오랜 노하우를 통한 독보적인 경쟁
이중근(78) 부영그룹 회장의 장남 이성훈(58) 부영주택 부사장이 2007년 차명주식을 증여받은 대가로 수십억 원의 가산세를 더 내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이 회장 일가와 친인척 11명이 세무당국을 상대로 낸 증여세 가산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장은 1983년~19
부동산 지분 일부에 대한 서면 증여 계약 후 은행에서 담보 대출을 했다면 배임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배임 혐의로 기소된 민모(68)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 파기환송 했다고 10일 밝혔다.
민 씨는 2003년 사실혼 관계인 이모 씨에게 자신이 소유한 목장의 지분 절반을 증여
배우 송선미의 남편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1심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부동산 소유권을 놓고 벌인 법적 다툼에서 패소했다.
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이원 부장판사)는 재일교포 1세 고(故) 곽모 씨의 상속인 11명이 장손 곽모(39)씨와 그의 부친(72)을 상대로 낸 2건의 소유권이전등기말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학교법인 단국대학이 정부가 강제로 사들인 땅을 돌려달라며 소유주들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1, 2심에서 연달아 졌다. 법원은 토지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서울고법 민사2부(재판장 권기훈 부장판사)는 학교법인 단국대학(이하 법인)이 국가와 성남시, 동부대우전자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유권말소등기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대
부모가 자식의 부양을 기대하면서 미리 재산을 주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관리하다가 죽은 다음에 자식에게 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부모가 나이가 들어 재산을 관리하기 힘든 때나 미리 증여하는 게 세금 절감에 도움이 되는 때도 있다. 부모님을 잘 모시겠으니 자신에게 재산을 달라고 하는 자식의 말을 믿고 재산을 미리 주는 상황도 있다.
자식들의 말
수백억 원대 자산가인 재일교포 곽모 씨(99)의 증여계약서를 위조, 재산 680억여 원을 빼돌리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손(38)이 ‘살인교사죄’로 추가 기소됐다. 그는 배우 송선미 씨의 남편이자 본인의 사촌 형인 고모 씨(45)가 이를 문제삼자, 조모 씨(28·구속기소)를 통해 고씨를 청부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부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은 요즘이다. 그만큼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부부는 부모의 경제적 지원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금액과 방식에 따라 세율이 달라질 수 있다. 자녀에게 집 관련 자금을 지원했거나 앞으로 계획 중이라면, 어떤 부분에 주의해야 할지 점검해보자.
주택 취득 시 취득세 일반과세
주택을 취득하면 취득한 날부터 60
부모 입장에서는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었다가 자녀가 나중에 부모의 뜻과 달리 행동할 것이 걱정되기도 한다. 선뜻 재산을 이전했다가 성급한 결정이었다며 후회할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법을 잘 활용하면 이런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최근 아들(A씨)이 아버지(B씨)의 어린 시절 유모였던 90대 노인을 내쫓으려다 패소한 사건이 언론에 보도됐다.
▷ 고객의 상황과 고민
제조업 공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퇴직하신 엄마와 이런저런 일로 통화를 하다가 엄마가 계속 ‘잘 안 들려. 크게 좀 이야기해봐’ 라고 할 때는 잘 몰랐습니다. 본가에 내려갈 때마다 거실에 있는 TV 볼륨을 너무 크게 틀어 놓으셔서 줄이면 좋겠다고 말씀드릴 때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뒤늦게 아버지께서 알려주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