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18일 서울 성동구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2025 협력종합예술활동 뮤지컬·연극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중학생들이 기획부터 무대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학생·교사·예술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협력종합예술활동은 2017년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예술교육 프로
태광그룹은 지난 24일 보육시설 ‘꿈나무마을’에 거주하는 중학생들이 삼일로창고극장 무대에서 창작극 ‘마이스토리’를 공연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스토리’는 평범한 14세 중학생들이 자신의 상상 속 모험의 세계로 빠져들면서 신기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는 내용의 연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