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진단기업 쓰리빌리언이 7개 분기 연속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
쓰리빌리언은 3분기 매출액 3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3억 원으로 약 25% 개선됐다.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가 병행되며 손익 구조가 안정화되고 있으며, 매출 대비 영업손실 비율은 전년 동기
호반그룹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헌혈버스가 방문해 이뤄졌으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캠페인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리솜리조트 등 그룹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앞서 1일에는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쉬어가도 괜찮아'를 통해 1년간 중증환아 142가정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쉬어가도 괜찮아 프로젝트는 장기간 간병을 이어온 가족들의 분리 휴식을 돕는 동시에 ‘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시작됐다. 가족들이 여행을 하는 동안 환아는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도토리하우스)에
맥도날드는 ‘해피워크’ 앰배서더인 배우 유승호가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는 맥도날드 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대규모 야외 행사다. 25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걷
30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중심으로 매월 봉사활동과 기부금 전달을 이어가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그룹은 봉사단 발족 이후 15년간 160회 이상의 봉사활동과 누적 임직원 기부금 10억 원을 달성하며 의미를 더했다.
호반그룹은 매년 국내외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시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기업
한국맥도날드는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에 역대 최대 금액인 약 8억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김기원 대표이사와 제프리 존스 RMHC Korea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최대 후원사이자 오랜 파트너로서 매년 다양한 방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이 대표 사회공헌사업 ‘쉬어가도 괜찮아’ 프로젝트를 통해 중증 환아 가족에 따뜻한 휴식을 선물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만 100가정 이상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은 7월 첫 제주 여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쉬어가도 괜찮아 프로젝트에 참여한 돌봄 가족은 101가정(308명)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쉬어가
"대구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연탄 나눔 시작으로 탄소중립 숲 조성·중증 환아 지원·장난감도서관 사업도
"대구시민 일원으로 든든한 동반자 될 것"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이전 10년간 약 308억 원에 달하는 지역특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동반 상생의 표본을 보여주며, 대구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16일 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대병원과 MOU중증 환아 가족에 의료비·여행 지원, 어린이 병동 환경 개선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서울대병원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오랜 돌봄으로 지친 ‘중증 환아 가족의 휴식 지원’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화그룹의 유통·서비스 부문이 함께 하는 첫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저소득
한국맥도날드는 14일 연례 자선 바자회 행사인 ‘맥해피데이(McHappy Day)’를 진행하고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에 역대 최대 기부금 약 5억6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맥해피데이 행사는 맥도날드 가맹점주와 협력업체의 지원으로 매년 진행되는 자선 바자회 행사다. 한국맥도날드는 맥해피데이 행사 외에도 어린이 메뉴 해피
“3개 할인 플랫폼 통해 소비자 니즈 충족”“가격 인하 계획 미정…매각, 장기적 관점 접근”
“맥도날드의 철학은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불문 가장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를 드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고객에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는 ‘찐친’ 맥도날드로 남고 싶습니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 진출 35주년 기
5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맥도날드 창립 35주년 기념 브랜드 도서 2권 출간 행사에서 모델들이 도서를 공개하고 있다. 브랜드 역사를 담은 '히스토리북'은 전국 국공립 도서관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브랜드 스토리북'은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 E-Book으로도 판매될 예정으로 수익금 전액은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에게 인정패를 수여하고 우수 사회공헌 사례를 공유하는 나눔 축제
서울시와 한국약학교육협의회가 공공보건의료 분야 약사 양성을 위한 ‘실무실습교육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시작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예비약사인 약학대학생들은 서북병원 등 시립병원,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등 서울시의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 실습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다. 여러 공공기관을 순환하는 약대생 실습교육은 전국 최초의 시도다.
서울시 공공보건의료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함께 더 건강하게’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하나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와 중증 환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
맥도날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가족 고객에게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밀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어린이날 당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국 맥도날드 레스토랑을 찾는 보호자를 동반한 만 7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선착순 100명 한정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오는 4일부터 7월 28일까지
OCI가 올해부터 창립기념식 행사 대신 전사 임직원들이 “1인 1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훈훈한 나눔 경영을 실천한다고 7일 밝혔다.
OCI는 8일 창립 59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12월 7일까지 한 달간 ‘사랑의 빛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본사 및 전국
한국가스공사는 29일 대구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국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온누리봉사단 30명이 참여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500여 명에게 삼계탕과 간식을 대접하고 안마의자도 기증했다.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은 “가스공사는 2014년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가스공사의 전체 사회공헌 사업예산이 전년 대비 16%가량 줄었지만 가스공사 본사가 있는 대구지역 사회공헌 사업비는 오히려 6% 늘었다. 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가스공사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가스공사는 사회적 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한국가스공사는 공익적인 교육사업 지원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육성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국내외 취약계층 고교생·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전문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장애아동·청소년 대상 재활보조기구 및 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장별 문화재 지킴이 활동(문화재 보존 및 환경보호) △해외자원개발과 연계한 글로벌 교육환경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