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새 대기업 25조원 늘고 개인사업자는 겨우 1430억원기업대출 증가액 60%가 대기업⋯중소법인 증가율 5.8%개인사업자 신규대출도 감소⋯“첨단산업 지원·경기 부진 영향”
국내 4대 시중은행의 대기업 대출이 최근 1년 새 17% 넘게 증가한 반면 개인사업자 대출은 0.05% 늘어나는 데 그쳐 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법인 대출도
케이뱅크가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의 담보 범위와 자금 용도를 넓히며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용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에서 공동주택과 상업용 부동산을 담보로 인정하고, 시설자금 대출도 새롭게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이 상품은 한국부동산원 시세가 있는 아파트만 담보로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는 한국부동산원·KB부동
금융위 개정안 예고⋯인뱅 대면업무 범위 구체화기업대출 실사·담보 확인에 대면업무 우선 활용거점·인력 확대엔 신중⋯기존 인프라로 우선 대응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기업대출 심사와 채무조정 등 일부 업무에 대면 절차를 도입한다. 서류 원본과 담보물을 직접 확인하고 연체 고객을 만나 상담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면서다. 다만 별도 영업점이나 인력을 대폭 늘리기보다는
기업대출 추정손실 9809억원⋯중소법인 연체율 1.11%거액 익스포저·기업회생 여파⋯은행권 건전성 관리 강화
기업대출 부실이 은행 건전성의 새 부담으로 떠오르고 있다. 5대 은행이 회수가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한 ‘추정손실’ 대출이 2분기 말 1조2109억원에 달한 가운데, 10건 중 8건은 기업대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내수 부진이 장기화
담보·재무 대신 기술력 평가하는 금융지원 확대기술평가액 250조 돌파…생산적 금융 핵심 수단중소법인 연체율 1% 육박…건전성 관리 중요성↑
은행권의 기술금융 공급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생산적 금융 강화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이 늘어나며 기술금융 잔액이 326조원을 넘어섰다. 다만 최근 중소기업
중소기업 연체율 0.83%가계 신용대출도 악화연체 정리규모 감소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4월 말 기준 0.57%로 전월보다 0.04%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0.09%p 오른 수치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4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4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
12·3 계엄 사태 이후 널뛰던 원·달러환율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금리 인하 충격에 1450원 대를 돌파하면서 수출입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들이 공포에 휩싸였다. 글로벌 전쟁 여파로 지난 2~3년 간 공급망 불안과 원자재 가격 폭등에 시달리던 중소기업들은 고금리·고물가에 환율까지 치솟자 더이상 버티기 힘들 지경에 이르렀다. 구조적
기업, 자산매각 및 회사채 발행 등으로 현금확보 나서탄핵 정국 장기화하면… 국가 신용도 하락 및 자금조달 금리 상승 우려
탄핵 정국은 글로벌 업황 부진 등으로 현금 확보에 나선 기업들에게도 직격탄이다.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 탄핵 정국이라는 복합 위기가 더해지며 투자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은 탓이다.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 주요 자금 조달 창구인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관계형금융 잔액이 지난해 말보다 1조9000억 원(11.4%) 늘어난 18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관계형금융은 계량·비계량 정보를 종합평가해 저신용·담보부족 기업에게도 사업전망이 양호한 경우 3년 이상의 대출·지분투자와 경영자문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차주별로는 중소법인 대출이 같은 기간 8.6% 늘었고,
9월 말 금융권의 기업대출이 지난해 말보다 4.8% 증가한 1843조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상대적으로 신용위험이 낮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업대출이 늘어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분석했다.
30일 금감원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은행ㆍ중소서민 부문 주요 현안’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전 금융권의 기업대출은 1843조3000억
올해 상반기 관계형금융 잔액이 9000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형금융 우수은행으로는 신한은행과 대구은행이 선정됐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관계형금융 취급실적 및 우수은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관계형금융 잔액은 15조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 14조4000억 원 대비 6.3%(9000억 원) 늘었
신한은행(대형)과 경남은행(중소형)이 지난해 하반기 관계형 금융을 가장 잘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하반기 관계형 금융 우수은행 선정결과, 대형 그룹에서는 신한은행, 중소형 그룹은 경남은행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형 그룹 1위 신한은행은 누적 공급금액, 업무협약 체결건수, 초기기업 대출비중, 신용대출 비중 등이 우수했다.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이 역대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데다,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빚내서 집을 사거나 투자에 나서는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1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53조2000억 원으로 지난해 12월 말보다 4조6000억 원 줄었다. 2004년
인터넷전문은행이 중소기업ㆍ개인사업자를 상대로 한 기업대출 시장에 본격 진출할 채비를 하면서 기존 은행권 역시 긴장하고 있다.
'디지털 금융' 확대와 가계부채 관리 강화에 힘입어 단기간에 가계대출 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인터넷전문은행이 가계금융에서도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은 금
#주거래 은행은 사업자 대출을 내주기 어렵다고 하네요. 대출이 없어도 너무 힘드네요. 확진자는 계속 늘고 날씨는 좋은데 매출은 영 아니네요.
서울 관악구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창업한 지 1년 반 만에 폐업을 고민 중이다. 수입이 줄어든 데다 은행에서 대출도 나오지 않아 사업을 유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A씨는 매출을 늘리기 위해 액세서리와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5조8000억 원 늘었다. 올해 들어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되자 신용대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위원회가 13일 발표한 '7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854조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 증가 폭은 5조8000억 원으로 7개월 연속 늘
가계들은 국내은행에서 돈을 빌리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반면 중소기업들은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대출을 받겠다는 수요는 가계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7일 한국은행은 2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 국내 199개 금융기관 여신업무 총괄담당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대출행태를 설문 조사한 결과 1분기(1~3월) 중 국내은행의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와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은행권이 내년도 영업 핵심전략을 '중소기업 대출'로 삼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1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19년 금융산업 전망 발표'에서 내년 벤처·혁신기업과 중소 제조업 위주로 은행권 중소기업 대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신용위험 상승 우려로 증가 폭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국내은행이 지난해 취급한 관계형금융이 약 2조3000억 원으로 집계되면서 전년보다 40%가량 늘어났다. 제도 도입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한해 국내은행의 관계형금융 취급실적은 전년 대비 917건(26.1%), 6617억 원(39.4%) 증가해 4433건, 2조341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금액기준 전년 대비 증가율
'금융개혁 전도사'로 불리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취임한 지 100일이 지났다.
인터넷전문은행, 거래소 지주사 설립 등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며 속도감 있게 금융개혁을 추진한 것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비공식적 행정지도가 여전하고 '변화를 체감하기 어렵다'라는 지적이다. 보신주의 척결을 외치는 당국의 요구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