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86개 과제 접수⋯평균 7.8대 1 경쟁률 기록AI·바이오·로봇 등 6대 신성장산업에 142억 원 집중CES 혁신상 수상, 글로벌 제약사 협력 기업 등 선정
서울시가 2025년 ‘서울형 R&D 지원사업’ 신규과제 153개를 최종 선정하고 총 294억 원을 투입해 기술개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모든 주기를 거쳐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에서 킥오프 미팅을 개최하고, 공동사업 추진 및 정책 제안 등을 포함한 실효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지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중소기업이 파산하더라도 보유한 기술이 사라지는 것을 막을 방안이 마련된다. 한계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신속하게 채무조정을 완료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하는 패스트트랙도 신설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일 서울회생법원에서 파산기업 기술거래 정례화와 소상공인 파산‧회생 패스트트랙 신설을 위해 서울회생법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파산과정에서 기술(특허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자 779개 과제를 선정해 1179억 원을 지원하는 ‘2025년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우위를 선점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기술분야 지원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AI △바이오 △탄소중립 △첨단로봇·제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중소기업의 신사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 3곳과 손을 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26일 전북 전주시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공기술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기술이전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진행됐다.
원전 중소기업 R&D 자금 215억 원 지원한수원-중소기업 상생 협력 기금 72억 원 조성
정부가 원전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연구개발(R&D) 자금 215억 원을 투입한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한 72억 원 규모의 기금도 조성한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0일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원전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300억 원 규모의 기금 조성에 나선다
중소벤처기부는 1일 경기 용인시 위드웨이브에서 삼성전자와 300억 원 규모의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투자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은 투자기업(대기업, 중견기업, 공기업 등)이 제안한 과제를 중소기업이 개발할 수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0 건설혁신 기술전’을 고객사와 협력회사 등을 대상으로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9~1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건설환경의 변화를 공유하고 기술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다. 주제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융합과 연결의 시작’으로 잡았다.
삼성물산은
한국가스공사는 대구테크노파크와 2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공동 기술 마케팅을 한다
가스공사는 지난달 30일 대구TP와 기술 이전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보유 지식재산권 중 사업화 유망 기술(유상) 11건과 나눔 대상 기술(무상) 77건을 이전해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와 가스산업 관련 기술의 공익적 확산에 나설 계
동반성장위원회와 SK종합화학이 협력 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뜻을 모았다.
동반성장위와 SK종합화학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에서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SK종합화학은 협력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에게 총 735억 원 규모의 혁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패밀리기업 교육과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과정은 KIRD가 2014년부터 과기정통부 산하 출연(연) 패밀리기업 R&D 인력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ㆍ중견기업을 각 출연(연)이 자체 선정해 R&D 인프라 지원을 협약한 기업으
한국수력원자력은 14일 부산 강서구 소재 중소기업인 유니스텍과 '격납건물 내부 철골 내진간극 측정용 장비 국산화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내진간극은 지진 발생 시 원전 격납건물 벽체가 내부 구조물과 부딪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일정한 간격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부품·장비 국산화 TF'가 발족한 이후 9번째 협약체결이다.
중소기업정보진흥원(기정원)은 제7대 원장에 이재홍 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원장에서 "기정원을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을 키우는 연구개발(R&D) 및 스마트공장 지원 전문 기관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중기부가 구상하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한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한국동서발전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기업 등과 함께 발전설비 국산화 및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공동투자 연구개발(R&D) 기금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조성 기금은 448억5000만 원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정부와 동서발전이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투자해 발전설비 국산화와 중소기업 기술
중소기업연구원(중기연구원)이 대ㆍ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이 미흡한 현실 지적하고, 이를 강화하는 방안을 내놨다.
3일 중기연구원의 백훈 연구위원은 ‘대․중소 상생협력을 위한 대기업 내부역량 개방공유 확산방안 마련(부제: 정보 및 인력공유를 중심으로)’ 주제로 보고서(중소기업포커스 제19-26호)를 발표했다.
최근 화이트 리스트 제외 등 글로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2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KCL은 국가공인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국가 연구개발(R&D)사업 지원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수출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CL은 2007년부터 중소기업과 함께 산학연
동반성장위원회가 올해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운동’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홈쇼핑 최초로 CJENM 계열 CJ오쇼핑이 임금격차 해소 운동에 참여했다. CJENM은 올해부터 3년간 83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외에 동반성장위원회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동반위는 2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54차 회의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삼성전자가 개방한 815개의 우수기술을 중소ㆍ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기술나눔’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술나눔 제도’는 대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개방해 대ㆍ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하고 중소ㆍ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자 추진 중인 정부혁신형 사업이다.
KIAT는 미활용 특
에스에너지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기술개발 제품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협력펀드 규모는 총 100억 원으로, 중소기업청과 에스에너지가 각 50억 원씩 일대일 매칭해 공동으로 조성한다. 이 펀드는 에스에너지가 영위하고 있는 연료전지와 태양광 모듈 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삼성전자가 개방한 2987개 우수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산업부는 미활용 특허기술 활용 촉진,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개별 대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기술 나눔'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한다.
새로 개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