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7대 원장으로 이재홍 전 중기부 실장 취임

입력 2020-02-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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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신임 기정원장 취임식 사진. (사진제공=기정원)
▲이재홍 신임 기정원장 취임식 사진. (사진제공=기정원)

중소기업정보진흥원(기정원)은 제7대 원장에 이재홍 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원장에서 "기정원을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을 키우는 연구개발(R&D) 및 스마트공장 지원 전문 기관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중기부가 구상하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한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신산업 창출을 중점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정책현안 대응 및 전략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R&D 평가관리체계도 보다 과학적인 방법론을 적용해 전문성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직원들에게 "대한민국의 경제와 고용의 중추인 중소·벤처기업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되길 원하고, 어떤 결과가 이루어지길 바라는지 같이 고민하고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기술고시 27회로 1992년 공직에 입문, 산업자원부 산업혁신과장·산업기술개발과장, 지식경제부 기계항공시스템과장·산업기술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이어 미래창조과학부 국제협력관을,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관, 광주전남지방중기청장, 소상공인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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