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30일 판교그래비티호텔에서 도내 중소·벤처·스타트업의 민간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 G-Invest Day(WIXG 경기)를 열고, 실전 중심의 투자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G-Invest Day는 경기도가 조성한 총 1조 2천억 원 규모의 ‘G-펀드 투자조합’을 도내 혁신기업이 민간 투자자와
KT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최우수를 달성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 힘쓰고 있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 수준을 정량적·정성적으로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평가, 동반성장위가 등급을 최종 산정·공표한다. 평가 대상에 포함된 232개 기업 중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도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매주 월요일 간부회의를 기업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장 간부회의는 김현곤 경과원장의 ‘현장 중심 경영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처음 시도된 방식으로, 경과원 간부들이 기관 외부로 나가 도내 각지의 중소기업·벤처·스타트업을 직접 방문해 회의를 여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0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함께 중소·벤처·스타트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경기침체 및 투자 위기 속에서 도내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협약식에는 김현곤
소상공인·자영업자 위기 극복과 새 출발 응원중소·벤처·스타트업 글로벌 도약, 혁신 성장 뒷받침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총지출 규모가 2024년 본예산(14조9497억 원) 대비 2991억 원 증액된 15조2488억 원으로 의결·확정됐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확정된 예산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 극
사우디를 방문한 오영주 장관이 사우디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잇따라 면담을 하고 양국 중소벤처·스타트업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 장관이 중동 지역 최대 스타트업 포럼인 ‘BIBAN’ 참석차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5일 이틀간 사우디 중소벤처·스타트업 분야 주요 파트너들과의 연이은 양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진공은 복권기금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은 있으나, 신용 및 담보 여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에 정책자금을 지원해 창업 활성화, 고용 창출 및 재창업기업의 재도약 등 사회적 가치 증진에 공헌했다.
특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ㆍ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ㆍ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1일 체결된 중기부와 외교부 간
벤처기업협회는 광운대·순천향대·숭실대·원광대·인하대·제주대·한국외국어대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SW·콘텐츠 분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아카데미 사업)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카데미 사업은 지난해부터 교육부의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의 세부분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벤처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소프트웨어(SW
중소기업중앙회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5일 대전에 있는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제1차 중기 익스프레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 익스프레스는 1월 1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중소기업인 간담’ 당시 중기중앙회와 기재부가 함께 전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를 개선하는 정례협의체 구성에 뜻을 모은 바 있으며, 이날 첫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에서
“중소기업의 지원 확대를 위해 직접금융 규모를 4조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일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강 이사장은 중진공의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금융지원을 통한 역동성 회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글로벌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신약개발 기업 큐롬바이오사이언스는 ‘제3회 대한민국 벤처ㆍ스타트업 특허 대상’에서 최우수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허대상은 우수한 특허를 보유한 중소ㆍ벤처ㆍ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대한변리사회와 매일경제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큐롬바이오사이언스는 △원발성경화성담관염(PSC, Primary Scle
하나금융지주가 벤처투자 시장의 민간자금 유입 확대를 통해 중소ㆍ벤처ㆍ스타트업 기업 성장 지원사격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제1호 민간모펀드 출범식을 개최해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모펀드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11월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방안’ 발표 이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올해 10월 개소 예정인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리야드GBC)’를 활용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우디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이다.
리야드GBC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적극적인 협업으로 사우디 내 법인설립, 투자허가 획득에 있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리야드GBC 추천서
국내 중소기업의 75%가량이 소프트웨어(SW) 전문 인력 채용과 유지에 곤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중소기업의 55%는 해외 SW 인력 채용 의사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SW 인력 채용과 관련해 기업체 187개사, 취업준비생 77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설문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24일 대통령실 청사, ‘UAE 성과’ 中企와 오찬 간담회“제2의 중동 붐’ 확산 노력”이영 중기부 장관과 중소기업인 30여 명 배석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앞으로 순방 때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인들과 동행해 세계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백방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약속 받은 300억 달러 투자
-윤석열 대통령, ‘UAE 순방 성과 중소기업인과의 대화’ 개최...이영 중기부 장관 참석
-엑스바디, 와이즈넛, 앙트러리얼리티 등 기업 참석
-중기부, 두바이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소하고 무역사절단 파견 등 지원 강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을 위한 정책 지원을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24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오찬 간담회 진행이영 중기부 장관과 중소기업인 30여 명 배석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에서 성과를 낸 중소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 행사를 가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UAE 순방
“소프트웨어 특허 탈취 사건으로 13년간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450억 원을 들여 개발한 특허가 기술 유출로 경쟁사를 통해 대기업에 헐값에 넘어갔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못해 초기 대응에 실패했고, 결국 우리는 우리가 개발한 특허와 경쟁하고 있다.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간다.”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특허분쟁으로 위기에 내몰린 중소기업 구제방
롯데가 독일과 미국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사업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롯데 유통 6개사(홈쇼핑, 백화점, 마트, 면세점, 하이마트, 코리아세븐)는 힘을 모아 9월 독일과 미국 양국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LOTTE-KOREA BRAND EXPO)’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우수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