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독일과 벨기에 대리점 및 산하 딜러(영업점) 관계자 60여 명 등 중부 유럽 우수 딜러들이 참석했다.
대리점 관계자들은 평택공장 생산라인과 디자인 센터를 직접 둘러보며 회사의 현황과 미래 전략모델, 디자인 철학 등 쌍용자동차의 향후 발전 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해외사업본부 및 상품본부 관계자와의 미팅을...
범위를 좁혀 국내로 눈을 돌려보면 8월 초 중부지방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봤다. 올해 중부지방의 누적 강수량은 1409.3㎜로 평년 치보다 11%나 많다. 반면 남부지방은 기상기록 기준으로 삼는 1973년 이후 50년 사이 최악의 가뭄을 기록 중이다. 강수량이 평년의 60%에 그친다.
전 세계의 물 분야 전문가들이 극심해지는 물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구에서...
한국중부발전은 1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SNS부문 공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등 총 4개의 공식 채널을 운영하며 대국민 소통을 하고 있는 중부발전은 일명 ‘-코미체’를 활용한 콘텐츠에서 MZ세대의 말놀이 문화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출입은행(1구좌), 산업은행(2구좌) 등 골프회원권과 한전(792구좌), 한국조폐공사(336구좌) 등의 콘도·리조트 회원권, 중부발전 서천본부, 보령1·2호기 폐지 설비 등 유휴 기계·설비를 정비할 계획이다.
정부는 목적을 달성했거나 핵심·고유업무와 무관하고,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비핵심·부실 출자회사의 2조2000억 원 규모 지분도 정비하기로 했다. 한전...
한국중부발전은 이달 8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하수처리장 유휴부지에 12.32㎿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중부발전, SK가스, 두산건설,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이 공동 출자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인 빛고을에코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소는 약 18개월간의 건설을 통해 올해 9월 준공했고, 현재 안정적으로 상업운전을 하고 있다.
특히 LPG와 LNG 두...
SK에코플랜트가 한국중부발전(중부발전), 케이씨엠티(KCMT)와 함께 ‘케이에코바(KEco-bar) 탄소배출권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에코바는 SK에코플랜트와 KCMT가 합작해 개발한 철근 대체 건설자재다. 세계 최초 페트병을 원료로 재활용해 생산하며, 생산과정에서 철근과 달리 고철, 석회석 등을 사용하지 않아 탄소배출량이 적다....
베트남 중부에 있는 꽝찌성은 베트남 전쟁의 최대 피해지역이다. 지뢰 및 고엽제 피해 등으로 장애인과 빈곤가구 비율이 특히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한국거래소는 이 지역 장애인 빈곤가정을 위해 2018년부터 암소은행 사업을 펼쳐왔다. 지원금액은 2억5000만 원, 누적 수혜 가구는 270가구에 이른다.
‘KRX 암소은행’ 사업은 해외 저개발국 빈곤층 가정에 암소를...
한국중부발전이 미국 콘초밸리에 160MW(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사업을 맡게 됐다.
중부발전은 26일 "미국 텍사스 콘초밸리 태양광 발전사업 종합 준공 달성과 더불어 신한글로벌인프라펀드와 미국 텍사스 콘초밸리 태양광 발전사업의 '공동투자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콘초밸리 태양광 발전사업은 미국 텍사스 산안젤로시에 위치한 160MW 규모의...
화력발전 능력의 최소 절반이 상실돼 전력 공급이 극도로 불안정해지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연설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전력망을 겨냥한 새로운 대규모 공격을 시작했다”며 “공격은 매우 광범위한 규모이며 우크라이나 서부와 중부, 남부, 동부 등이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정전이 된 여러 지역에서 전력이...
서울 관악구는 그동안 전통시장법이나 유통산업 발전법에 따라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해 시장 활성화 예산 지원에 한계가 있던 소규모 시장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선제적으로 ‘서울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지역발전과 재난재해 구호의 헌신적 활동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지역에서 조건 없는 헌신을 다하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유난히도 피해 복구와 구호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았다. 그럴 때마다 녹색...
우크라이나 서부 리비우와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 서부, 리브네주, 남부 미콜라이우주도 공습 영향으로 곳곳에서 정진이 발생했다.
서부 빈니차주는 공격용 드론에 의해 20여 발의 로켓이 떨어져 화력발전소가 피해를 봤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전국 곳곳의 발전소 등 주요 에너지 인프라가 피해를 보자 이웃 국가...
중부발전만 200억 원 줄었다. 발전소별 채권 총계를 집계해보면, 중부발전(1조1070억 원)의 비중이 가장 컸으며 △남부발전 6200억 원 △서부발전 5750억 원 △남동발전 3700억 원 △동서발전 1000억 원이 뒤를 이었다.
국민연금의 ‘탈석탄’ 노력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다. 탈석탄 선언 후 국민연금은 중부발전과 동서발전에서 각각 1500억 원, 100억 원의 직접투자를...
11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중부발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때 중부발전은 10개의 태양광 발전사업에 214억 원을 투자했다. 이 가운데 84억 원을 투자한 새만금세빛발전소와 16억 원을 투자한 에너지코는 모두 새만금 지역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새만금세빛발전소는 육상태양광 3구역을, 에너지코는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본지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 남동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등 5개 발전자회사는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73.6일, 232건의 불시정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전 손실비용은 78억 2300만 원에 달했다.
발전소 불시정지 사유는 기계 결함이나 장비 이상 등으로...
신한은행은 한국중부발전, LS일렉트릭, 이지스자산운용, 일렉시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와 그린수소 양산 파일럿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참여한 컨소시엄과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2000만 호주달러(약 186억 원) 규모로 퀸즐랜드 지역에서 ‘H-REP(수소 재생에너지 파크)’ 파일럿...
이투데이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민연금은 해당 5개사(남부·서부·남동·중부·동서)에 2조8845억 원 규모의 채권투자(직접·위탁)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 상반기 기준 석탄발전 매출 비중은 모두 50%를 웃돈다. 하지만 “50% 제한선을 택하더라도 당장 투자를 중단하는 게 아니라 기업 의사결정에 우선 개입하겠다는 것”이라며 사회책임투자업계는...
국내에서는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 및 활용 사업을 추진하며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이행을 위해 한국전력,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과 협력 중이다. 동아시아 지역의 수소·암모니아 공급 안정성 확보 및 시장 확대를 위해 일본 대표 종합무역상사인 이토추 상사와도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또 미래 수소 산업 주도권 확보 및 기술 선점을 위해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