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가 지역 내 등록임대사업자 및 공인중개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12일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등록임대사업자 세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을 비롯해 관련 법령 개정과 정책 변화로 등록임대사업자들이 세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겪는 사례가 발생함에
서울 동부지역에 최초의 특수학교인 동진학교가 설립계획을 세운 지 13년 만에 첫 삽을 뜬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오전 중랑구 신내동 700번지 일대 신축 부지에서 동진학교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회·시의회·중랑구청·장애인 학부모단체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다.
동대문구와 중랑구 등 서울 동부 지역 최초의 특수학교가 될 동진
서울 중랑구가 가을의 정서를 담은 ‘중랑행복글판’ 가을편 문안 공모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8월 8일까지이며 주제는 '가을'이다. 가을의 풍요로움을 담고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글귀를 모집한다. 응모 대상은 중랑구 거주자 또는 지역 내 직장인으로, 1인당 1개만 제출할 수 있다.
응모는 중랑구청 홈페이
중랑구, ‘면목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공고 내1개 역 신설, 차량 1량 증편의 수요‧경제성 검증구 관계자 “타당성 조사 차원…확정 사항 없어”
서울 중랑구가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면목선 경전철에 1개 역을 추가로 설치하고 차량도 한 량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2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중랑구는 전날 ‘면목선 이용편의 향상
서울 중랑구가 악성 민원에 대응하고 민원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보호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구는 10일 ‘구청장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근 증가하는 악성 민원으로 고충을 겪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고충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청, 동 주민센터의
서울 중랑구가 다음 달 8일까지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제29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도두리 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이웃 공동체를 만드는 중랑구 대표 봉사단이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348가족, 1162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이
금호건설은 27일 서울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제6회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어울림 음악회는 음악 공연 등 문화 활동을 경험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호건설이 2020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2020년 경기 용인 강남학교를 시작으로 재한몽골학교, 홀트학교, 교남학교 등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을
롯데GRS가 소외계층 및 결식 아동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 ‘희망 ON’ 기금 3000만 원을 지난 14일 네번째 지차체 중랑구청을 통해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지속 운영한 희망ON 프로젝트는 릴레이 형식의 기부 활동으로 롯데GRS의 자사앱 ‘롯데잇츠’ 주문 건수에 매칭해 결식 아동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지자체를 통해 전달
서울 중랑구는 지역 내 단독∙다가구 및 주상복합주택 1만9100호 주택을 대상으로 '2023년도 개별주택가격 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한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시작으로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산정 및 검증 후, 다음달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아 4월 28일 개별주택가격이 결정∙공시된다.
김헌동 SH사장 "관련 용역 생각…랜드마크 지어야”민병주 주택공간위원장 "최대 50층 지어야 사업성"중랑구청 “기존 안대로 사업 조속히 추진돼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중랑구 신내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고밀도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원안인 21층 규모의 사옥으로 빠르게 사업이 추진되길 원하는 중랑구청과
사망한 전 아내와 혼인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8일 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부장판사 이동욱)은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 혐의로 기소된 남성 A(60대)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간병해 오던 전 아내 B씨가 사망하자, 이틀 뒤 혼인신고서를 작성해 구청
금호타이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7번째 ‘희망의 공부방’을 열었다.
금호타이어는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활동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개선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학습교구와 가구 등을 지원해 아동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양측은 이번
서울 중랑구가 오는 13일까지 중랑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중랑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설 곳은 신내3지구 지식산업2센터다. 2025년 건립될 중랑창업지원센터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입주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 신규기업과 예비 창업자다.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등의 업종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 및 여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며 교통체증과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LH는 30일 서울 중랑구청에서 주민합의체, 중랑구청과 '중랑구 면목동 마을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원으로, 'LH 참여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SK텔레콤(SKT)이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한 DID (Decentralized Identifier, 분산신원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SKT는 자사 블록체인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인 ‘이니셜’ 기술을 사물인터넷(IoT)에 적용해 건축물의 고유식별자를 확인하고 위험구조물의 안전진단을 수행한단 계획이다.
“‘난세에 영웅 난다’는 말처럼 5월 출시한 스마트패스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올해 매출액의 80%를 차지할 것 같다. 20만 대는 무난히 팔 것으로 본다”
국내 전자칠판 제조 1위 업체 ‘아하정보통신’이 0.5초 내에 체온을 재는 스마트패스 기기 제조 시장에 뛰어들었다. 건실한 강소기업이 ‘언택트’ 유망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매출액도 급증했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