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강진,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구호 성금 30만 달러(약 3억4000만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금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갑작스런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
전북 익산에서 지진이 감지 되면서, 지진을 예측하는 구름인 ‘지진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지진운을 통한 지진 예측에 대해 다뤘다.
2005년 일본의 한 일간지에 실린 지진 예언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이야기가 그려진 것. 그 기사가 나가고 열흘 후 예언대로 진도 6.1의
‘서프라이즈’가 지진을 예측하는 구름, 지진운을 다뤘다.
15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구름으로 지진을 예측할 수 있다는 일본인 사사키 히로하루의 이야기를 다뤘다.
일본 지진예지협회 대표인 사사키는 2005년 한 일간지를 통해 지진을 예언했고, 그의 예언대로 열흘 뒤, 진도 6.1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 윈난성 자오퉁시 루뎬현에서 일어난 규모 6.5의 강진이 인근 대형 저수지 및 댐 건설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5일 중국신경보가 보도했다.
신문은 지진 발생 후 중국 네티즌들이 “자오충 지역의 여러 저수지나 댐 건설이 이번 강진과 연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네티즌
8월 4일 오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中 국무원의 ‘수요일’
- 지난 1월부터 국무원의 주요회의가 매주 ‘수요일’에 열려
- 리커창 중국 국무총리도 일주일 중 가장 바쁜 날이 수요일이라고 말해
- 1월~7월까지 국무원 상무회의는 주로 수요일에 개최됐고 지난 4월 개최된 보아오포럼도 수요일에 열려
2. 中 스마트폰 악성
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 윈난성에서 발생한 규모 6.5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일 정오를 기준으로 391명으로 집계됐다고 중국인민망이 보도했다.
현장 구조대원에 따르면 부상자 대부분이 현재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으나 소수의 부상자가 아직도 진앙 근처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국가방재위원회 비서장 등으로 구성된
중국 윈난성 3일(현지시간) 오후 발생한 지진은 6.5의 규모에 비해 엄청난 인명ㆍ재산피해를 냈다.
이 지진으로 4일 오전 8시 40분까지 사망자 381명 실종자 3명으로 집계됐다고 중국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또 부상자는 1800여명에 달하고 여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강도 6.5 규모에 비해 이번 지진이 막대한
중국 윈난성 자오퉁시 루뎬현에서 발생한 지진 사망자가 최소 381명으로 늘고 부상자도 1800명을 넘었다고 4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루뎬현에서만 약 1만2000채의 가옥이 붕괴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자오퉁 시민인 마리야는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거리가 마치 폭탄을 맞은 것처럼 전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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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휴대전화로 촬영된 중국 서남부 윈난성 자오통시 루뎬현 지진 피해 현장. 3일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진앙지인 루뎬현에서는 296명, 자오퉁시 자오양구에서 1명, 차오자현에서는 60명이 각각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