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다마스 이동도서관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중곡동 보건복지행정타운 광장에서 추진한다. 이동도서관에서는 △도서 열람 및 대출 등 회원 서비스 제공 △사서 선정 주제별 북큐레이션 운영 △도서 추천 및 독서 상담 서비스 등 책과 관련된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한다.
구로구는 구로구청 신관 1층에 8번째...
소방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8분께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6층짜리 원룸 형태 다가구 주택 3층 세대에서 불이 나 1명이 중상, 2명이 경상을 입었다.
4층 거주자 20대 여성은 아래층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대피하다가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쳤다. 같은 층 다른 세대 주민인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민...
윤 대통령은 시민들에게 "우리 경제수석이 중곡동에 사는데 여기서 자주 장을 본다. 여기로 저를 끌고 왔다"며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꽃 가게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조금 전 민생 토론회에서도 꽃집 사장님 한 분이 냉장고 가동 등에 전기료가 많이 든다고 했는데, 정부가 전기료도 깎아드리겠다"고...
23일 서울시는 전날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중곡동 168-2번지 일대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 화양변전소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중곡역 인근으로 간선도로인 능동로와 용마산로가 지나가고, 종합의료복합단지(국립정신건강센터, 보건복지행정타운)...
현재 대학 밀집 지역인 서울 마포구 동교동(1호관), 동대문구 휘경동(2호관), 광진구 중곡동(3호관), 영등포구 영등포동(4호관)에 운영 중이다.
장학생 174명에게는 학자금과 생활비 12억 원을 지원한다. 학자금 장학생 104명에게는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급하고, 생활비 장학생 70명에게는 최대 3년간 매달 5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민정...
김 구청장은 "1970년대 중곡동에서 구의동, 자양동까지 국민주택단지가 들어섰다. 좋은 자연환경을 너무 빨리 써버렸다. 그때의 도시계획은 지금과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민들 생활 여건이 너무 안 좋아 저층주거지를 그대로 둘 수 없다. 전체를 다 올리는 건 아니지만, 지역의 숨통을 틔우기 위해서는 고밀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달 30일 서울동부지법 경매3계에서 열린 광진구 중곡동 S 다세대주택 전용 29㎡형 경매 결과, 감정가 3억2300만 원의 26% 수준인 8467만 원에도 최종 유찰됐다. 해당 경매는 응찰자도 단 한 명뿐이었다.
서울 내 빌라 외면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아파트값은 하락 폭을 줄여가면서 반등 조짐을 보이지만, 연립과 다세대 등 빌라는 매매시장 내 수요 기피와...
일명 ‘중곡동 살인사건’의 피해자 유족에게 국가가 약 2억 원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1일 서울고법 민사 19-2부(김동완 배용준 정승규 부장판사)는 피해자 남편과 자녀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국가를 대상으로 피해자 남편에 손해배상금 약 9375만 원, 두 자녀에게 각각 5950만...
광진구 중곡동 S빌라 한 가구는 지난 6월부터 네 차례나 경매를 진행했지만, 주인을 찾지 못했다. 유찰을 거듭하면서 감정가는 1억6500만 원에서 8400여만 원으로 반 토막 났지만, 입찰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경매 진행 건수는 최근 3개월 정도 유찰된 것까지 포함하므로 당장 수치가 악화한 것으로 놓고 속단하긴 이르다”며...
이 밖에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가 속한 양천구는 이 기간 50건 거래 중 25건이 신고가로 파악돼 신고가 비중이 50%를 기록했고, 최근 동서울 터미널 보수사업과 중곡동 종합의료단지 개발에 속도를 내는 광진구는 전체 23건 거래 중 16건이 신고가로 파악돼 용산 못잖은 69.6%로 집계됐다.
반면 서울 외곽지역이나 최근 집값이 급등한 지역에선 신고가 거래가 눈에...
조합 직접설립제도는 정비사업 과정에서 추진위원회 구성 절차를 생략하는 것으로, 사업 기간이 최소 2~3년 단축된다.
시는 신통기획 후보지들이 정비계획 수립을 앞둔 만큼 해당 제도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통기획 1호 재건축으로 불리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 ‘신향빌라’는 조합 직접설립제도를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신통기획 재건축 1호로 불리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 ‘신향빌라’의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다. 이달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임에 성공하면서 신통기획이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다.
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시는 2일 신향빌라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과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이후 이 단지는...
공공재건축 후보지인 서울 광진구 중곡동 중곡아파트도 3.3㎡당 2600만 원에 분양할 수 있다는 컨설팅 결과를 LH에서 받았다. 처음 LH가 제시했던 분양가(3.3㎡당 2200만 원)보다 20%가량 높은 값이다.
부동산 시장에선 공공 개발에서 사업장이 이탈하는 걸 막기 위해 공기업들이 혜택을 늘리고 있다고 풀이한다. 지난달 오세훈 시장이 취임하면서 서울시에선...
서울 광진구 중곡동 중곡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는 공공 직접 시행 재건축을 검토하기로 했다. 추진위에선 재건축 부담금 면제 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성 확보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활로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주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공재건축 심층 컨설팅을 신청했지만, 사업성 부족으로 고민이 적지 않았다.
그간 집값...
서울 광진구 중곡동 681 성원아파트 101동 24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성원아파트는 1998년 4월 준공된 91가구 규모 단지로 해당 물건은 24층 중 24층이다. 전용면적 60㎡에 방 2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전형적인 나홀로 아파트지만 중랑천 조망권이 큰 장점이다. 차량을 이용하면 지하철 7호선 중곡역과 용마산역이 5분 가량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