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황우여 비대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 김용태·엄태영·유상범 비대위원, 조경태·주호영 의원 등과 함께 헤드테이블에 앉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 대선부터 시작해서 지방선거, 이번 총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만 여러분들과 선거, 또 여러 가지 국정 현안에서 한 몸이 돼서 그동안 싸워왔기...
김 의원은 협의 과정을 설명하며 "주호영 연금특위 위원장·김경준 여당 간사와 (제가) 의기투합해서 (연금개혁을) 한번 해보자고 했었다"면서 "그런데 여야 제시안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연 기자회견에서 주 위원장이 갑자기 (보험료율) 2% 차이 때문에 무산됐다고 선언했다. 그 다음날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연금개혁을 22대에 하자고 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주호영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위원장은 ‘여야 간 이견이 전혀 좁혀지지 않아 사실상 21대 국회에서 활동을 종료하는 상황’이라고 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연금개혁은 70년 이상을 내다봐야 하는 중요한 이슈이며, 성급히 결론을 내기보다는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적...
비공개 회동에는 직전 원내대표인 윤재옥 의원부터 서병수·주호영·권성동·권영세·윤상현·이명수 의원 등 다선 중진이 참석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추 원내대표는 "우선 (채 상병) 특검법과 관련한 부분은 28일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를 강행하고 국회의장도 (본회의 개최를) 공지할 경우, 우리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전원이...
정 의원은 주호영·윤재옥 원내대표 비서실장과 원내대변인·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은 “1970년대생 당선인 5명, 1980년대생 당선인 5명이 포함돼 ‘젊은 초선의 힘’으로 산적한 당내 현안을 돌파하겠다는 추 원내대표의 구상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김재섭(87년생)·정성국(71년생)·박성훈(71년생)·우재준(88년생)·김상욱(80년생)·강명구(77년생)...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주호영 국회 정각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09년부터 지속돼 온 보스턴미술관 소장 사리 및 사리구 관련 논의는 지난해 4월 김건희 여사의 미술관 방문을 계기로 논의가 재개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진우스님은 “영부인께서 사리 이운 봉안에 공덕주가 되셨으니 후속적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준우 정의당 대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자, 주호영·이원욱 의원 등도 이날 함께했다. 다만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9일 입원 치료 후 14일 퇴원했지만, 하루 휴식을 취한 후 16일 당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추 원내대표가 선출되면서 국민의힘은 주호영·윤재옥 의원에 이어 TK(대구·경북) 출신 원내대표를 맡게 됐다. 추 원내대표 또한 보수 정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TK 지역에서 내리 3선에 당선되면서, 국민의힘 '영남당' 이미지가 굳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추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원내대표 선거 국면에서) 일부는 '좋을 때 TK하고, 안 좋을 때는 안...
총선 전에도 국민의힘은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복지부에 차관급 인구정책 컨트롤타워인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를 신설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주호영 의원 등 115명 공동발의)한 바 있다.
다만, 윤 대통령의 구상은 인구부와 성격이 다르다. 애초 정치권에선 저고위와 여가부, 복지부 인구정책실,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등을 통합하는 형태가...
앞서 주호영 연금특위 위원장은 7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종적으로 소득 대체율 2%포인트 차이 때문에 입법이 어렵게 됐다"며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 여야 합의가 불발됐다고 전했다.
그간 여야는 연금개혁과 관련, 보험료율을 13%까지(기존 9%) 올리는 데 합의했다. 다만 소득 대체율 조정에서 국민의힘(43%)과 더불어민주당(45%)이 입장 차를...
국회 연금특위 주호영 위원장과 여야 간사 유경준, 김성주 의원은 이날 오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연금개혁안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불발됐다고 발표했다.
주 위원장은 “최종적으로 소득대체율 2%포인트 차이 때문에 입법이 어렵게 됐다”며 “이 논의를 토대로 22대 국회 때 여야 간에 의견 접근을 봐서 조속한 연금 개혁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다만 주호영(대구 수성갑)·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에 이어 이번에도 영남권 의원이 원내대표직을 수행할 경우 ‘도로 영남당’이란 비판을 피해가기 어려워 보인다.
총선 참패 이후 당 지도부뿐 아니라 원내지도부도 비영남권 인사가 맡아 수도권 민심을 살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나오고 있는 만큼, 이 또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여당 험지’인 서울...
이날 연금특위에 따르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과 여야 간사인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연명·김용하 공동민간자문위원장은 8일부터 5박7일 일정으로 유럽 국가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천 당선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출장은 해외 연금개혁 우수 사례를 살피고 특위 구성원과 여야 간 논의를...
연금특위 주호영(국민의힘) 위원장은 회의 말미에 “불행하게 합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국민을 대표하는 분들의 뜻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 의미 있고 유익한 것”이라며 합의가 쉽지 않은 점을 시사했다.
개혁안이 연금특위를 통과하더라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로 가야 하는데, 5월 임시국회는 개의조차 합의되지 않고 있다. 당장 7일...
아울러 영수회담 테이블에 오를 의제는 무엇일지,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국무총리로 주호영 의원을 띄우는 이유도 함께 알아봅니다. 또 '거야(巨野)'라는 한배를 타게 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신경전 등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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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중진은 주호영·조경태·김기현·권영세·권성동·김상훈·박덕흠·이양수 의원, 나경원·조배숙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대한 빨리 전당대회를 치러야 한다고 동일하게 확인됐다. 그러기 위해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비대위로 구성돼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전했다.
비대위원장과 관련 정...
현 정부 출범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가 구성되는 건 주호영·정진석·한동훈 비대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이날 총회에서는 국민의힘과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합당도 결의했다. 22대 총선 당선인은 국민의힘 지역구 90명,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8명 등 총 108명이다.
윤 권한대행은 “오늘부터 합당에 따른 실무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리 후보군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국민의힘 중진인 권영세·주호영 의원, 이번 총선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출마한 이정현 전 의원 등이 거론된다. 김 위원장과 이 전 의원은 대통령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는 비서실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된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도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된다.
이와...
비대위 체제로 갈 경우 윤 원내대표가 비대위장을 겸임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이 경우에는 5월 말 22대 국회가 개원한 뒤 6월 이후에 전당대회가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윤 권한대행은 15일에는 조경태, 주호영, 권영세, 권성동 의원 등 4선 이상의 중진 당선자들과 별도의 간담회를 열어 위기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