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관세 피해 지원을 위해 가용수단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조만간 자동차 등 산업별 지원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1일 주안국가산단을 방문해 자동차 부품, 철강, 일반 기계 업종을 중심으로 수출 동향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미국 상호관세 조치 발표를 앞두고 수출기업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오는 10월 22일 폴리텍대학교 남인천캠퍼스에서 주안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안국가산업단지는 1969년 8월 5일 지정된 이래로 인천 서·남부지역의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117만6000㎡ 규모의 중소형 산업단지로, 현재 995개사 입주, 1만297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주
한미반도체가 제3공장을 준공하며, 반도체 장비 연간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30% 확대했다.
한미반도체는 22일 인천 주안국가산업단지에서 제3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증설한 한미반도체 제3공장은 9917㎡(약 3000평)가 넘는 부지에 2층 건물로 건축됐다. 이에 따라 한미반도체는 기존 제1•2공장과 함께 총 3만3000㎡(약 1만 평) 규모의
인천도시철도 2호선에 '인천J밸리'역이 생긴다.
2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 21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 24개역에 대한 역명을 확정, 이 중 주안국가산업단지역의 이름으로 ‘인천J밸리’가 병기된 ‘주안국가산단’으로 정했다.
인천J밸리는 2013년 주안산단이 수출공단이라는 과거 낡은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제안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