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사고와 다수 사망자가 발생하는 중대 교통사고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2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45명으로 상반기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 가운데 화물차 관련 사망자는 25명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화물차 사망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졸음운전과 주시태만이 76%를
고속도로에서 사고·고장 시 비상등을 켜고 가드레일 밖으로 우선 대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고속도로에서 2차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발생한 고속도로 사망자 8명 중 5명이 2차사고가 원인이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2차사고의 치사율(사망자 수/사고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 갓길통행하다 적발된 경우가 4년 새 1.9배나 늘었고, 갓길 사고로 187명이 죽거나 다쳤다.
16일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고소도로 갓길을 통행하다 적발된 경우는 7,480건에 달했다. 이는 월평균
고속도로에서 운전 중 집중하지 않고 한눈을 팔다 교통사고가 나는 경우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교롭게도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한 2011년부터 주시태만 교통사고가 대폭 늘었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주시태만 사고는 2004∼2010년 한해 평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