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0월 2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이탈리아 발사믹 명가 ‘주세페주스티’의 국내 최초 메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팝업에서는 주세페주스티의 전 발사믹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공간과 발사믹을 활용한 젤라또·에이드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특히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한정 기프트
롯데홈쇼핑이 24일까지 설 특집전 ‘설렘가득 다드림쇼핑’을 진행한다. 식품, 주방 등 명절 인기상품 물량을 대량 확보해 고객들에게 명절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설 특집전은 식품, 주방에만 적용되던 구매 혜택을 전 카테고리로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명절 인기상품 최대 75% 할인 △매일 3만 원 할인쿠폰 ‘다드림 쇼핑지원금’ △구
롯데홈쇼핑이 추석 명절 상품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인플루언서와 협업 방송을 대폭 확대한다.
롯데홈쇼핑은 2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인플루언서 협업 방송 편성을 50% 확대하고, 출연 인플루언서도 2배 늘린다. 작년 추석 특집 행사기간 동안 식품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플루언
롯데마트는 26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고객의 취향이 다양해진 만큼 선물세트의 선택지를 확대했다.
미식 선물세트로는 이번 예약 판매기간에 첫 선을 보인 ‘1등급 한우 마리네이드 채끝 스테이크 세트(1등급 한우 채끝 스테이트 500g·챱 스테이크 300g)’가 있다. 이는 엘포인트(멤버십) 회원에게 5만 원 할인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이 백화점 식품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신세계백화점은 15일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3305.8㎡ 규모의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은 전체 1200여 개 브랜드 중 70% 이상을 신규 브랜드로 선보인다. 동선 너비도 기존 대비 20% 넓혔다. 특히 서울권 최초로 식품관 유료 멤버십을 론칭
명절 선물에도 '작은 사치' 트렌드가 반영되고 있다.
15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명절 행사 기간 일반적인 전통 장류와 식료품 매출의 신장률은 각각 각각 6.1%, 26%에 그쳤지만, 프리미엄 장류와 식료품 매출의 경우 각각 35.7%, 98.2%로 전체 신장률보다 4~6배가량 높았다.
신세계백화점 가공식품팀 김은구 팀장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