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8일 을지연습 첫날 “도민의 평범한 일상은 굳건한 안보 위에서만 지켜질 수 있다”며 실전과 같은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주민 보호를 주문했다.
추 지사는 이날 오전 8시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 회의’에서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위기대응능력을 점검하고 민·관·군이 하나돼 국가비상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열대야주의보도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온열질환자 증가 우려가 커지자 쪽방 주민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무더위쉼터 운영, 도로 살수 등 폭염 대응에 나섰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서북권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동남권·서남권·동북권에는 지난달 2
일 최고기온이 38도 이상까지 오르는 극한 폭염이 이어질 경우 자택에서 발생하는 온열질환 비중이 평상시보다 2배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내 온열질환은 대부분 실외 작업장이나 논밭, 도로 등 야외에서 발생하며 자택에서 발생하는 비중은 평상시 약 6% 수준이다.
다만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2011~2025년 질병관리청과 기
8월 원유 물량 110%, 9월 물량 90% 이상 확보물가 교란행위 단속과 폭염·식중독 대응 지속 점검차관 회의는 줄이고 현장 대응 중심으로 운영 효율화
정부가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경제부총리 중심으로 개편한다. 그동안 국무총리가 직접 주재해온 비상경제점검회의는 폐지하고 경제 현안은 경제부총리, AI 등 기술
서울시, 전국 유일 ‘대피소 비상용품함’ 확대대피를 넘어 방호로… 핵·드론 대응 본격화
7일 오후 서울시청 지하층 한쪽에 붉은색 ‘대피소’ 표지판과 함께 육중한 철제 캐비닛이 눈에 띄었다. 서울시가 설치한 ‘민방위 비상용품함’이다. 시가 맞춤 제작한 파란색 철제 보관함 안에는 라디오, 랜턴, 응급처치세트, 은박담요 등 생존 필수품과 가지런히 쌓인 병물
한국 관광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2025년 우리나라는 역대 최대인 1894만 명의 외래관광객을 유치했고, 관광수출액 역시 약 272억 달러를 기록했다. 정부는 2026년 2월 열린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외래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기존 계획보다 앞당겨 2029년까지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관광산업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선출된 지자체장들은 곧 취임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직무를 시작하게 된다. 이는 단순히 임기 시작을 알리는 의례적 절차가 아니다.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책임과 약속을 다짐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당선의 기쁨 속에서 가장 먼저 마음에 새겨야 할 과제는 바로 안전 행정이다.
최근 GTX-A 철근 누락, 서소문 고가 붕괴, 대전 한화 에어로스
영덕, 천지원전 백지화 딛고 재도전 결실…인구감소 돌파구 기대기장, 고리 원전 인프라 앞세워 SMR 선점전…안전·갈등 관리가 관건
14년 만의 신규 원전 부지 선정은 원전 건설 시계가 다시 움직인다는 의미를 넘어, 지역이 미래 먹거리를 어디에서 찾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경북 영덕군이 신규 대형 원전 부지로, 부산 기장군이 소형모듈원자로(SMR) 실증로 부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서울시가 일찌감치 거리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보호에 나섰다.
서울시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노숙인·쪽방주민 특별보호 대책'을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거리 노숙인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전용 무더위쉼터 11곳을 24시간 가동한다. 을지로 브릿지종합지원센터에는 여성의 특수성을 고려한 여성 전용 쉼터도 마련했다.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가 11일부터 14일까지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방문해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 협력 강화와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대표는 12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주요 인사와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는 글로벌 원전 시장과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동향, 신규 원전 도입국의 관심 사항, 한국 원전
행안부·산림청, 13일 관계기관 대책회의…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총력 대응최근 10년 대형산불 74%가 3~4월 집중…불법소각 단속·헬기 전진 배치 강화
봄철 산불 위험이 최고조로 치닫는 3~4월을 앞두고 정부가 범정부 차원의 특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최근 10년간 대형산불의 4분의 3가량이 이 시기에 집중된 만큼, 산불 예방 단속부터 초기 진화, 주
히메지성 방문객, 요금 2.5배 내야교토, 시내버스 요금 차별화 추진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주요 관광지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요금을 달리 받는 ‘이중가격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오버투어리즘(과잉관광)으로 인한 혼잡과 생활 불편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재정 확보와 주민 보호를 동시에 노린 정책 카드
전북도가 행정안전부의 '자연재난대책평가'에서 겨울과 여름철 모두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체계적인 재난대응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도와 시군은 총 9억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2024~2025년 겨울철 대설 대비와 2025년 여름철 집중호우 대응을 대상으로
태평양 섬나라 18개국 ‘해수면 올라도 해양 경계 고정’ 선언영토 줄고 기선 바뀌면서 경제적 권리 침해된 탓물에 잠기는 투발루, 아예 가상국가 추진 중국제법위원회 “해수면 상승으로 기존 해양 경계 재설정해선 안 돼”
국제법상 국가를 구성하는 3대 요소는 국민, 영토, 주권이다. 그러나 11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일부 국가들은 이 요소들을 충족하지 못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31개 시군 시장·군수에게 “재난복구, 민생경제 재건, 안전한 일상회복에 힘을 합치자”고 역설했다.
김동연 지사는 17일 도청에서 ‘경기도·시군 합동 긴급 민생안정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6일 ‘도-공공기관 민생안정 긴급 간부회의’에 이어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인한 국정혼란 상황에서 민생과 행정 안정성을 확보하기
정부가 취약계층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복지사’를 전국 학교에 배치하고 있지만, 지역 간 편차가 최대 6배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육복지사 배치율은 지난해 기준 서울 22.5%, 경기 4.7%로 같은 수도권 안에서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우회전 신호등 설치를 확대하고 바퀴 이탈 등 정비 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점검을 추진한다. 또 이륜차 불법·난폭운전 단속 강화를 위한 번호판 글자 크기를 확대하고 상습적인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장착한 경우에만 운전이 가능한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를 시행한다.
정부는 2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치와 결합해 맹종·적개심 키우고5·18도 신성시…배타적 사고 조장자유민주 좀먹는 신기루 깨달아야
닷새 후면 5·18 민주화운동기념일이다. 이날은 1980년 광주 민주 항쟁자와 그들의 민주화운동을 기리기 위해 국민적 합의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5·18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절대 불변의 진리로 떠받들어지면서 아무도 거역할 수 없는 신조로 변질되면 그것은 근본
지난달 소형 목선을 타고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귀순한 북한 주민 4명 가운데 임신부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는 지난달 24일 새벽 동해상으로 귀순한 여성 3명과 남성 1명 중 20대 여성은 임신한 상태에서 탈북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식량난으로 탈북했다고 밝혔는데, 임신했음에도 탈북한 것을 보면 북한의 식량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