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조사에 착수했다.
한국파파존스는 25일 오후 유출신고를 통해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소홀로 2017년 1월부터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온라인상에 노출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 및 피해규모, 기술적·관리적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
한국거래소는 경쟁대량매매제도 도입을 위한 전산시스템 개발과 모의 운영이 마무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5억원이상(코스닥 2억원)이상 자신의 주문정보 노출 없이 편리하게 대량거래를 할 수 있을 예정이다.
경쟁대량매매 대상 종목은 주식과 ETF(상장지수펀드)에 한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