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시흥장현 17단지 내 희망상가에서 자활근로자가 제공하는 방문세탁서비스 사업을 위한 '시흥형 취약계층 이불세탁서비스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9월 LH와 시흥시,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가 체결한 '시흥형 취약계층 이불세탁 서비스 업무협약'을 통해 LH는 희망상가를 50%를 감면해 공급하고, 시흥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여성폭력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LH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한 안전숙소(Safe House)를 운영하고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 7일 경기도청에서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김주원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김미숙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혁신방안 등 대내외 경영여건을 반영해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1급 부서장의 80%를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혁신방안 이행을 위한 본사 조직 슬림화 △주택공급 확대, 주거복지서비스 제고, 지역균형발전 등 핵심기능 이행을 위한 지역현장 중심 조직 및 인력 운영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신도시 예정지 투기 논란에 대한 문책성 인사가 이뤄졌다.
이번 인사는 김현준 LH 사장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진 임원급 인사다. LH는 "정부 주택 공급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상임이사 5명 중 부사장을 겸하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제3회 주택매매 오픈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택매매 오픈마켓은 LH가 도심 내 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연립 등을 매입해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하는 매입임대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자 집주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명회다.
2018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주택매매 오픈마켓은
정부가 작년 ‘11·19 전세대책’을 통해 도입하기로 한 '공공 전세주택'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셋값 급등으로 고통받는 중산층도 보듬겠다는 차원에서 나온 도심형 임대주택으로 전세시장 안정에 기여할 지 주목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과 관련 올해 처음으로 공급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 LH 서울지역본부에서 행정개혁시민연합과 ‘LH 주거복지 청년 옴부즈만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LH 주거복지 청년 옴부즈만’은 LH가 제공하는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청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개선사항을 발굴‧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요자 중심의 주거복지 역량을 강화하고자 올해 최초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 거주 홀몸어르신의 생활지원서비스와 고독사 방지를 위해 'LH홀몸어르신 살피미' 64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홀몸어르신 살피미는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해 말벗서비스 제공, 생활민원 접수, 유언장 작성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LH는 지난해 장년장애인 37명을
한국주거복지포럼은 27일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주거, 복지 그리고 서비스’라는 주제로 주거복지포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박지영 대우건설 부장이 ‘민간 임대주택의 주거서비스’를, 김경철 LH주거복지사업처장이 ‘공공임대주택의 주거 서비스’를, 박경옥 충북대 교수가 ‘공유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쪽방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매입·전세임대 주택 지원을 받은 결과 1010명이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주택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노숙인 시설, 컨테이너, 움막 등을 말한다.
접수현황을 보면 고시원 거주자가 전체의 58%인 582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여인숙 거주자 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2년까지 매입입대주택 관리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27일 밝혔다.
LH 매입임대사업은 도심 내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시세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입임대주택의 관리서비스는 2014년 민간 주택관리 전문기업에 시범 위탁했고, 2016년 위탁관리를 확대했다. 현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저소득·취약계층의 자활 촉진을 위해 중앙자활센터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가 주거복지 로드맵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주거복지 사업에 자활기업이 참여해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됐다.
자활기업은 수급자, 차상위자가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