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22일과 23일 일본 오사카엑스포에서 국악과 사물놀이, 종묘제례일무 등 K-음악의 정수를 알렸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자사 임직원들과 서울예대 학생들로 구성된 '오사카엑스포 크라운해태 한음회'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22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야외공연은 오사카엑스포 한국관 인근 팝업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이 '2025 오사카 엑스포'에서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무대에 선다. '국악사랑'으로 잘 알려진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발판으로 민간회사 직원으로는 이례적으로 해외공연에 나서는 것이다.
16일 크라운해태에 따르면 크라운해태 임직원 100여 명이 15여 년 간 사내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전통음
크라운해태제과는 21일 대구 수성구 지산동 대구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지역 고객들을 위한 임직원들의 전통음악 공연 ‘제5회 크라운해태 한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대구에서 열리는 두 번째 크라운해태 임직원 공연으로 전 좌석 지역 고객들을 초청하는 고객감사 공연으로 펼쳐진다. 한음회는 전통음악을 스스로 배우고 익힌 임직원들이 직접
크라운해태제과가 16일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을 열고 시민들과 흥겨운 전통음악 축제를 함께 했다.
이날 공연은 대표적인 국가무형유산인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희무·귀인)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민요 장기타령과 자진뱃노래, 판소리 인생백년과 진도아리랑 뗴창으로 공연의 흥을 더했다. 남창가곡 중 우조 우편과 1
크라운-해태제과는 12~13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5회 창신제 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창신제’는 ‘옛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퓨전국악공연으로 민간기업이 개최하는 공연 중 최대 규모다.
전통민요를 중심으로 펼치는 소리마당(오후 1시)과 국악뮤지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