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 문화를 중심으로 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호남 최대 상권이었던 충장로의 옛 명성을 되살리고, 도심 공동화에 따른 상권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2004년에 '추억의 7080 충장축제'로 처음 시작됐다. 축제의 이름은 광주의 중심 거리인 충장로에서 유래했으며, 충장로가 가장 번성했던 1970~1990년대의 문화를 테마로 한다
LG유플러스는 ‘2019 종로 한복축제’를 후원하고, 이와 연계해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에서 골목 상권 프로젝트 ‘U+로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U+로드는 LG유플러스가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골목 상권과 제휴해 최대 50% 할인,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상권의 활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이다. 서촌마을
거리에서 한복을 입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때 함께한다는 것’이다.
삼청동에서 만난 학생들은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나왔는데 우리는 한복체험을 선택했다. 평소에 입지 못하는 한복을 입고 거리를 돌아다니니 설렌다. 오늘 사진으로 많이 남겨야겠다”고 말했다.
골목길에서 만난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