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국내·국제선 이코노미석 승객을 대상으로 '존 보딩'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존 보딩은 항공기 내 구역을 세분화해 구역별 순서를 정하고 탑승하는 방식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이코노미석을 3개의 존(ZONE)으로 나눠 후방열 좌석 승객부터 차례로 탑승을 안내한다. 이번 조치는 기내 승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여 혼잡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대한항공이 17년 연속 글로벌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글로벌경영협회 주관 ‘2021년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항공여객운송 서비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2005년부터 17년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GCSI는 고객들의 품질 만족도, 글로벌 역량 및 고객충성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화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2.5단계'로 사실상 격상된 가운데 항공업계는 3단계 격상 대응책을 검토하는 한편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철강업계도 사실상 3단계에 준하는 방역을 시행 중이다.
28일 산업계에 따르면 항공업계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이 결정될
대한항공이 전 세계 여행자들이 선택한 ‘세계 10대 항공사’ 중 3위에 선정됐다.
29일 대한항공은 전날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가 주관하는 ‘2020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여행객들이 선택한 세계 10대 항공사’ 순위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여행객들이 선택한 아시아 지역 주요 항공사’ 및 ‘한국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한 기내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공기 기내 공기순환 시스템 및 헤파필터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최근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에 장착된 헤파(HEPA,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필터 및 기내 공기순환 시스템 특별 점검을 마쳤다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불안감을 가진 승객들에게 항공 여행의 안전성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자사가 속한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이 9일 항공 여행은 코로나19에 안전하다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상 제작에는 스타얼라이언스, 원월드 등 다른 항공 동맹체도 참여했다
대한항공은 10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차원에서 국내ㆍ국제선 전 노선 일반석 승객을 대상으로 ‘백 투 프론트’ 방식의 존 보딩(Zone Boarding)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존 보딩은 항공기내 구역을 세분화해 구역별 순서를 정하고 탑승하는 것으로 후방열 승객부터 순서대로 탑승하는 백 투 프론트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