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 경기검사국이 양서농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점검을 진행하며 현장 중심 안전체계 강화에 나섰다.
19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경기검사국은 종합감사 과정에서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점검표 △중대재해 유형별 사고예방 점검표 기준으로 시설·기계 위험요인을 꼼꼼히 확인했다.
국회가 상호금융권인 지역 농협의 부실채권 연체율이 급등하고, 최근 5년간 800억 원이 넘는 금융사고가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승환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향해 "상호금융의 총 연체금액이 올해 6월 기준 18조 원"이라며 "작년 말에 9조 원대였는데 최근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은 23일 안성교육원에서 경기 관내 농·축협 상임감사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 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상임감사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농·축협 상임감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최신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이 경기도내 농·축협의 감사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2025 감사업무 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부통제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은 13일과 15일 양일간 중앙교육원과 안성교육원에서 ‘경기 농·축협 감사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 북부와
농협 경기검사국은 금촌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추석명절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 경기검사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농축협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 및 임의변조 유무, 원산지 표시 여부, 식품안전관리자 지정 운영 여부, 수입 농산물 취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김정대 국장은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후보 등록을 마감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평균 경쟁률은 2.3대 1로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서 '돈 선거' 우려도 나오고 있다.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시·군·구선관위에 접수한 조합장선거 후보자는 총 3028명으로 집계됐다. 조합장 선거가 치러지는 곳은 전국 농·축협과 산림조합, 수협 등
농협중앙회는 조소행 농협상호금융 대표와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전무,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도 각각 선임했다.
조 상호금융 대표는 농업금융 서비스 및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상호금융사업을 맡고, 우 농업경제 대표는 영농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농업경제 부문을 각각 전담한다.
이 전무는
농협중앙회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은 천해수 아산축산농협 조합장, 백승조 남창원농협 조합장을 신임 조합감사위원으로 임명했다.
27일 임기를 시작하는 두 위원은 관련 법규에 따라 조합의 감사, 회계, 농정부문에서 상근직으로 10년 이상 종사한 경력을 인정받아 농협중앙회 이사회 의결을 거쳐 임명됐다.
조합감사위원회는 회원의 업무를 지도·감사하는 역
이한종 송파농협조합장이 대의원뿐 아니라 이사회 구성원까지 자기 사람으로 채워 대의원회의와 이사회를 장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외부 견제가 제대로 작동할 수 없는 구조가 지속된 것이다.
1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2018년 기준 송파농협 대의원 74명 중 69명이 이 조합장과 가까운 지인으로 확인됐다. 조합장의 연봉인상과 임원선출 등 대의원회의
산림조합중앙회가 임업경제연구소를 미래전략실로 바꾸는 등 직제를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이사회, 10일 열린 대의원회 때 통과된 직제개편은 규정운영상 드러난 미비점을 개선하고 산림조합과 산림산업 성장발전에 초점이 맞춰졌다.
개편된 주요 내용은 임업경제연구소를 미래전략실로 고쳐 부회장 직속으로 뒀으며 외국산림개발
# 지역의 한 축협이 교육지원사업비 예산을 전용해 2년간 명절 선물로 하나로마트 교환권 9억6000여만원 어치나 과도하게 구입한 사실이 최근 감사에서 지적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축협에 ‘기관주의’ 조치하도록 요구했다.
농식품부는 2일 지난해 9~10월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부문과 지역 농·축협조합 11곳에 대해 감사를 벌여 위반행위 180건을 적발했다
농협중앙회 신임 전무이사에 김태영 전 신용부문 대표가 선임됐다. 이어 농협경제대표이사는 이상욱 중앙회 홍보담당 상무가 선임됐고 상호금용대표는 김정식 교육지원 상무, 조합감사위원장은 김사학 NH농협은행 부행장으로 확정됐다.
5일 농협중앙회는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전무이사 등의 임원 선임안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와 제주시농협은 20일 제주시농협 공판장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등 각종 법률문제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상담은 2년마다 실시되는 지역 농·축협의 정기감사시 농협중앙회 조감처 소속 변호사가 해당 농협을 찾아가 물품 사기판매 예방법, 다문화가정의 국적취득 등 법률상담을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