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신청 채무액 30조1890억…한 달 새 9288억 증가약정 체결 차주 12만7564명…중개형 부동의율 67.9%
새출발기금의 누적 채무조정 신청 채무액이 30조 원을 넘어섰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3월 말 기준 새출발기금 누적 채무조정 신청자가 19만856명, 신청 채무액은 30조189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전
지난해 근로손실일수 39만4000일 전년 대비 13.8%↓…매년 감소세 연초부터 버스·삼성전자 등 이례적 '조기쟁의' 잇따라…파업 10% 증가 전망충남지노위, 노봉법 시행 24일 만에 '원청 사용자성' 첫 인정…하청노조 교섭 봇물
올해부터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감소세를 보이던 산업현장 노사 분규가 다시
반복적·대규모 침해에 징벌적 대응‘무과실 책임’ 추진, 시장 불안 초래시행령 통해 세부기준 명확히 해야
올해 2월 12일 국회를 통과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은 3월 10일 공포돼 9월 11일 본격적으로 시행을 앞두고 있다. 개정법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반복적 대규모 사고에 대응하고,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며 내부 관리체계를 명확히 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인터넷은행 3사 분쟁조정 신청 116건⋯1년 새 47% 증가토스뱅크가 증가세 주도⋯카뱅은 카드 부정사용 민원 ↑비대면 구조 한계 지적도⋯“소비자 보호 체계 꾸준히 강화”
인터넷은행의 분쟁조정 신청이 증가하면서 분쟁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이용자 확대에 따른 자연 증가를 넘어 상품 이해 부족과 설명 책임 논란이 겹치면서 갈등의 성격도 복잡해지
국가유산청이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을 국무총리 산하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안건으로 다뤄달라고 신청한 것에 서울시가 유감을 표했다.
11일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세운4구역 문제를 국무총리 산하 위원회에 상정한 것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스스로 훼손하는 조치입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냈다.
이 대변인은 "본 안건은 현재 관련 소송이 법원에 계류 중
"총리실 산하 위원회 상정은 공정성 훼손"
서울시가 11일 국가유산청의 세운 4구역 재개발사업 행정협의조정 신청에 대해 "즉각 각하해야 한다"고 반발하며 절차적 중립성 문제를 제기했다. 동시에 일방적 조정보다는 주민·전문가·국가유산청·서울시가 함께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통해 해법을 찾자고 다시 제안했다.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징벌적 과징금 도입,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이 10일 공포된다.
9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9월 11일부터 개정 법률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다만, ISMS-P 인증 의무화 규정은 관련 예산 확보 등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
올해 직장인들의 연봉 협상 결과는 전년 대비 연봉 인상자 비율은 감소했지만, 인상률은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는 직장인 13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연봉 협상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0.7%가 올해 연봉 협상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61.4%는 지난해 대비 연봉이 인상됐다고 답했다. 다만
3월 10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노조법(일명 ‘노란봉투법’)을 두고 여전히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사용자성 판단 기준이 모호해 노사 현장에서 혼선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정부는 국회 통과 이후 시행령 두 차례 입법예고와 ‘해석지침’ 행정예고 등을 통해 시행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노동자의 권리를 확장하고 무책임한 손해배상 청구를 막아 공정한 노
‘D램 왕좌’ 되찾은 삼성전자직원 평균 연봉 1.5억 ‘사상 최고’…치솟는 인건비 부담에 ‘속앓이’임금교섭 결렬로 갈등 격화…“노사 성숙한 타협 필요”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부가 D램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년 만에 글로벌 D램 시장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업계 최대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HBM4 시장에서도 1위 굳히기에 나선다는
공동교섭단 "진전 어렵다" 결렬 공식화20일 조정 신청, 쟁의권 확보도 준비
삼성전자 노사가 2026년 임금교섭에서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 측은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며 쟁의권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삼성전자 과반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삼성전자노조동행 등으로 구성된 공동교섭단은 19
삼양식품이 ‘Buldak’(불닭) 브랜드 국내 상표권 등록을 추진한다. 국문 명칭이 보통명사처럼 사용돼 상표권을 보호받지 못하자 영문 명칭으로 브랜드 가치 강화를 꾀한다.
1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불닭 브랜드 영문 상표권(Buldak)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 내 지식재산처에 출원을 계획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불닭의 글로벌 인기로 해외에서 짝퉁
새해가 밝았음에도 건설 현장의 동토(凍土)는 녹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공사 대금을 못 받고 있어요. 직원 월급을 못 줘 고발까지 당했어요.” 건설 현장에서의 비명은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건설 경기 침체가 심화되며 하도급 관련 분쟁 조정 신청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임금 체불 형사 처벌을 피하려 부당한 ‘헐값 합의’에 응하는 악순환은
초저금리 속 고위험 상품 남발불완전판매 책임 정면 겨냥
금융감독원이 12일 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해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 등 5곳에 합산 과징금 1조3000억~1조4000억원을 통보했다.
이는 금감원이 이들 은행에 사전 통지했던 수준보다 5000억~6000억원가량 낮아진 수위다.
2027학년도 이후 의사 인력 양성 규모가 확정된 가운데 교육부가 대학별 의대 정원 조정 작업에 착수했다.
교육부는 11일 “보건복지부가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 규모를 통보함에 따라 대학별 정원 조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정 대상은 서울 소재 8개 의대를 제외한 32개 의대(의전원 포함)다. 이들 대학은 2027학년도에는 2024년 정
SK텔레콤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부과한 과징금에 불복한 데 이어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SKT 사례가 해킹 사고에 따른 기업 책임의 기준과 과징금 산정 방식을 둘러싼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230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SKT가
SK텔레콤이 지난해 발생한 유심 해킹 사고와 관련해 '1인당 10만 원 상당을 지급하라'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T는 이날 오후 소비자위에 조정안 불수용 의사를 담은 서면을 제출했다. 조정안은 '불성립'으로 종결되고 신청인은 법원에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해 절차를 이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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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핵심 구역인 DF1·DF2 신규 사업자 후보로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이 선정됐다. 앞서 해당 구역을 운영하던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잇따라 철수하면서 신규 사업자 선정 절차가 본격화하고 있다.
30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이 제출한 사업 제안서 평가와 입찰 가격 개찰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 두 곳을 DF1·DF2
중소벤처기업부는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재기와 채무조정 지원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새출발 지원센터’를 기존 30개소에서 78개소로 확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중기부는 경기도 화성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센터에서 이병권 제2차관 주재로 확대 개소식을 열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 재기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소상
연금을 받기 시작한 뒤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보고 고개를 갸웃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연금액은 작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보험료는 오히려 올랐기 때문이다.
‘연금 때문에 그런가?’ 생각이 들지만, 실제 원인은 다른 데 있는 경우가 많다. 은퇴 후 건강보험료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연금 자체가 아니라, 연금 외에 함께 들어오는 소득이다.
매년 11월은 은퇴한 시니어와 자영업자에게 '새 출발의 달'이다. 건강보험료가 1년 치 새로 정산되는 달이기 때문이다. 국세청과 지자체가 확정한 소득·재산 자료가 반영되면서 각 가정의 건강보험료가 다시 산정된다. 지난 해 소득이 늘었다면 보험료가 오르고, 소득이 줄었다면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어 꼭 확인해 봐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달인
코로나19로 인해 피해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이 4일 출범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이날 서울 강남구 캠코 양재타워에서 ‘새출발기금’ 출범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새출발기금 이사진, 금융협회장 및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