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F1 더 무비'가 여름철 극장가의 강호로 자리 잡았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분)가 감독 케이트(케리 콘돈 분)의 최하위 팀에 합류,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인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 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이 영화는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 매버릭'을 연
파라마운트사에 ’탑건: 매버릭’을 스크린X 버전으로 제작하고 싶다고 제안했더니, 전제조건은 딱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톰 크루즈를 설득해.’
30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탑건: 매버릭’을 스크린X 버전으로 만든 오윤동 PD를 만나 제작 뒷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이날 자리에는 4DX 버전을 제작한 이지혜 PD도 함께했다.
스크린X는 정면에만 영사되는
배우 톰 크루즈가 항공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으로 내한한다. 벌써 10번째 한국 방문이다.
3일 ‘탑건: 매버릭’을 수입, 배급한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주연배우 톰 크루즈와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18일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 작품에 출연하는 조연 배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테이비스도 함께 온다.
톰 크루즈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