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법사위서 장동혁 국힘 대표 ‘대통령 예우 상실’ 막말 정조준“MB·박근혜 정부 때부터 이어진 ‘빨갱이 가짜뉴스’ 인격 말살… 단속해야”법무장관 “매우 부적절… 가짜뉴스법 저촉 여부 등 필요시 법적 검토할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대통령 관련 발언을 겨냥해 "국가원수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를 지켜야 한다"고 비판하
장택상(1893.10.22~1969.8.1)은 한국 근현대사와 함께한 정치인이다. 제2~5대 국회의원을 연임하고 이승만 정권에서 초대 외무장관과 제3대 국무총리로 활약한 거물이었다.
하지만 정치인 장택상을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가 정치인으로서 한 일도 딱히 기억나는 것이 몇 안 된다. 국무총리 시절 이승만의 재선을 위해 발췌 개헌안을 성사시키고,
간신히 연락이 닿아 원고를 청탁했더니 “나는 컴퓨터도 안 하고 육필로 쓰잖여. 글씨도 못 알아볼 건데 그냥 됐시유. 내가 보니께 나랑 안 맞는 것 같유. 그 책하고는. 난 부족한 사람인디. 글 못 쓰니께 다른 선상 알아봐유. 난 하루도 술 없이는 못 사는구먼그려.” 구수한 충청도 말씨에 그대로 외로움이 묻어났다. 그렇게 사양하던 작가 김성동은 고색창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