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가 12월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4일 소개했다.
인크루트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지원자들이 채용 시기를 예상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신입사원 통합 채용 제도인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채용이 열린 계열사 중 △롯데건설과 △롯데이노베이트의 신입사원 채용 소식을 전한다.
두 기업 모두 15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3일 오송에서 ‘2025년 건축물관리제도 이행 우수기관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제도운영 및 기술향상 부문에서 우수기관을 선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20년 건축물관리법 시행 이후 제도 정착을 위해 우수 운영사례와 개선 아이디어, 관리·점검 사례 등을 발굴해 공유하는 취지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평가 대상
삼성생명공익재단은 1일 한남동 리움미술관 강당에서 ‘2025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행복대상은 기존 여성 및 효행 문화 중심에서 시대 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올해부터 국민의 보다 큰 행복을 위한 연구와 창작, 안전한 사회, 통합과 포용의 문화를 확산하는 방향으로 시상부문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날 각 부문의 첫번째 수상자를
현대건설이 사상 첫 도시정비사업 연간 수주액 10조 원을 돌파했다. '도시 정비 10조 클럽' 달성은 국내 건설업계에서도 처음이다.
1일 현대건설은 올해 11개 도시정비 사업지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연간 수주액 10조5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의 기존 최고 성과인 2022년 9조3395억 원을 1조 원 이상 초과 달성한 것이다.
현대건설
부산시가 도시 경관 개선과 녹지 품격 제고를 목표로 진행한 ‘제13회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공모전’에서 영도구 ‘청학힐링’을 비롯한 4곳이 올해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해마다 조경·녹지 분야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이 공모전은 올해도 공공·민간을 아우른 14개 사업장이 경쟁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서류·현장 심사를 마치고
리브랜딩 1주년을 맞은 GS건설은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Xi)가 건설업계 최초로 공간별 특성에 맞춘 자이만의 음악 ‘자이 사운드스케이프(Xi Soundscape)’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테마 음원은 향후 자이TV(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이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인 ‘일상에 감각적 깊이를 더하는 주거 경험’을 음
서울시가 서빙고역과 용두역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모두 통과시키며 주거·문화·상업이 결합된 복합거점 개발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25일 열린 제16차 건축위원회에서 서빙고역과 용두역 개발계획을 최종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빙고역 일대(용산구 용산동6가 69-167)에는 지하 6층 지상 40층 136가구 규모의 주거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공공임
선릉역ㆍ한티역 도보권 내 위치강남8학군에 대치 학원가 가까워“실거주ㆍ투자 수요 골고루 몰릴듯”
25일 2호선 선릉역 3번 출구로 나와 14분가량 걸으니 공사가 한창인 ‘역삼센트럴자이’ 현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단지명에 ‘역삼’이 들어가지만 2호선 역삼역보다는 선릉역이나 수인분당선 한티역과의 거리가 더 가까웠다. 2호선 지하철역들과는 도보 기준 10~20분
현대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THE H(디에이치)'의 론칭 10주년을 맞아 브랜드북 '디에이치: 단 하나의 완벽함'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의 철학과 미학, 하이엔드와 미래 지향점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북을 기획하고 'THE'와 'H' 파트로 나눠 디에이치의 본질과 완벽함을 정리했다.
본질의 추구를 주제로 한
현대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기업·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평가해 공식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사회공헌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대건설은 주요 사업장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사전점검 행사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켰다.
20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창립 65주년을 맞은 두산건설의 기술력과 철학을 집약한 총 304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단지는 뉴스테이(기업형 임대) 사업이었으나 두산건설이 일반분양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말 입주를 앞둔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단지 내 파크오아시스(티하우스, The Circle of Connection)가 2025 굿디자인어워드 코리아에서 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추구하는 ‘도심 속에서 가장 사적인 자연’을 건축적으로 구현한 성과다. 도시형 주거공간의
GS건설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가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GS건설은 15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기존 입주단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여 명을 초대해 ‘자이안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브랜딩 이후 변화한 자이(Xi)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콘텐츠를 기존 고객들이 체험하는 시간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이곳을 어떻게 활용해 설계할지 고민이 됩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이 15일 서울 여의도 대교아파트를 찾았다. 헤더윅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그는 대교아파트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 주거시설 프로젝트를 맡았다.
1975년 준공된 대교아파트는 현재 576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대지면적 2만6869㎡에 최고 4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은 전날 오후 자작마루에서 제15회 자랑스러운 도시과학인상 및 제14회 젊은 도시과학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시과학인상은 2011년 도시과학대학 설립 15주년 및 도시과학대학원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서울시립대 도시과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동문들의 업적을 기리고자 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4일 서울시 서소문2청사에서 ‘SOS 마음의전화’ 설치 및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시와 체결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내년 5월 ‘SOS마음의전화’ 설치 및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숲 일대 ‘동행정원’ 조성을 서
글로벌 농업기업 누보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농업·잔디관리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윌버 엘리스(Wilbur-Ellis)와 원예 육묘 및 잔디용 코팅비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 기간은 2년으로 누보가 보유한 고성능 코팅비료 제조 기술력과 윌버 엘리스의 광범위한 북미 유통망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서울 코엑스 일대 개발이 지상·지하를 잇는 ‘입체 도시공간’ 조성 단계로 본격 진입했다.
서울시는 13일 전날 열린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과 ‘한국종합무역센터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연내 수도권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1만5000여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대단지는 넓은 부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커뮤니티와 주거서비스를 제공해 생활 여건이 좋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거래가 활발하고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 여력, 방어력이 크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연내 분양하는 1000가구 이상
호반건설은 ‘2025 한국색채대상’에서 혁신, 공간환경 등 2개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3회를 맞은 한국색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색채 전문 시상식이다. 색채 문화 발전과 색채산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우수한 색채 디자인 사례와 연구성 등을 평가해 레드(혁신), 블루(기술), 그린(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