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이 16일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과 ‘1사 1병영’ 행사를 하고 위문금 3000만 원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양평에 있는 제2신속대응사단에서 진행된 위문금 전달식에는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과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과 ‘1사 1병영’ 행사를 하고 위문금 전달식과 부대 인근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과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임직원 약 20여 명은 경기도 양평 소재 제2신속대응사단 본부를 방문해 위문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장병 20여 명과 부대 인근 하천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위사업청 청장에 석종건 전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 신임 석종건 방사청장은 19일 자로 임명된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16일 오전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은 월요일(19일)자로 석종건 방사청장을 임명하는 안을 어제(15일) 재가했다"고 전했다.
석 신임 방사청장은 육군사관학교 45기로 △육군 3
동국제강은 3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제2신속대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금 전달식은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표창수 제2신속대응사단장을 포함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행사 규모 및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장 부회장은 “혹서기에도 묵묵히 국가 안보를 위
동국제강은 19일 ‘1사 1병영’ 캠페인 일환으로 경기도 양평군 소재 제2신속대응사단 사령부를 방문해 위문금 2000만 원과 체육용품을 기증했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과 신희현 제2신속대응사단장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했다.
1사 1병영은 군의 사기 진작과 민ㆍ군의 유대 강화를 위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