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특산 흑우를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서귀포시축산농협은 제주 흑우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5∼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2025 제주흑한우 브랜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흑한우 무료시식, 유명셰프 요리회, 흑한우 요리 경연대회, 어린이 흑한우 사생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올해 자원량이 감소 중인 쥐치류의 자원회복을 위해 말쥐치 어린 물고기를 120만 마리 방류한다.
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는 2025년 제주시 판포리 해역에 제주도 특산물인 말쥐치 어린 물고기를 상반기에 26만 마리, 하반기에 94만 마리 총 120만 마리 대량 방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수산자원공단은 자원량이 감소 중인 쥐치류의
농협중앙회는 올해 1월 1일자 정기인사로 윤재춘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을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상무)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
윤재춘 실장은 제주시 출신으로 제주 함덕고, 제주대 경영학 학사, 제주대 대학원 법학 석사를 졸업하고,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마케팅추진단장,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국장,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쿠팡 물류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작업 중 사망한 근로자 사인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1일 고소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이날 참고자료를 통해 "고인은 두 달 정도 오전 시간대 일평균 3시간 상품 분류작업을 했는데 민노총이 '장시간 고강도 근무를 했다'고 허위 주장했다"며 "근무 당시 업무
한국은행은 19일 2024년 하반기 부서장 및 승진, 이동 인사를 실시하면서 금융시장국장에 최용훈 금융통화위원회실장을 임명했다. 금융시장국장직은 5월 박종우 전 금융시장국장이 부총재보로 승진한 이후 공석이었다.
한은은 금융시장국장을 포함해 13명의 부서장을 신규 또는 이동 보임했다. 한은은 “최용훈 신임 금융시장국장은 금융시장국과 외자운용원에서 근무하며
한국은행은 29일 2022년 하반기 인사를 실시하고 총 18명의 부서장을 신규 또는 이동 보임했다고 밝혔다.
승진자는 1급 8명, 2급 16명, 3급 24명, 4급 25명 등 총 73명이다.
이 중 여성은 18명(1급 1명, 3급 9명, 4급 8명)으로 24.7%를 차지했다.
한은은 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으로 '경력 및 전문성 중시'를 꼽았다. 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