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풍력센터 찾아 전력 피크 대비 풍력센터 현장점검폭염 속 설비 안정·안전사고 예방 강조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여름철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해 발전소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7일 김 사장이 제주도 한림면에 위치한 국제풍력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과 설비 안정화 방안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력 피크
12일 나주·제주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올겨울 살처분된 가금류 2000만 마리 넘어
전국 각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전남 나주시 오리 농장과 제주도 한림읍 금악리 오리 농장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2일 전남 나주시의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8형) 확진 판정이 나왔다
금융지주사의 탈석탄 선언은 의미가 남다르다. 지주사는 은행ㆍ증권ㆍ보험 등 금융시장별 계열사를 보유했기에 시장 파급력도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국내에선 KB금융그룹이 금융지주사 최초로 ‘탈석탄’을 선언했다. KB금융은 그룹 ESG 방향성에 맞춰 각 계열사는 친환경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시장에선 KB금융이
제주의 대표 주류 브랜드인 한라산 소주가 지하수 오염 논란과 관련해 억울함을 드러내며 매출을 2배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현재웅 한라산 소주 대표이사는 30일 서울 중구 무교동 산채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하수 논란 이후) 관련 기관에서 물 검사를 했고 지난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애초에 이상이 없었는데 신공장으로 이전하면서 일시
제주 지역에서만 판매되던 ‘제주 위트 에일’이 전국으로 판매처가 확대된다.
제주맥주는 ‘제주 위트 에일’ 판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8월 출시한 ‘제주 위트 에일’은 그동안 제주 지역 편의점과 대형마트, 음식점 등에서 판매됐다”며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맥주로 인기를 얻
소지섭, '맨도롱 또똣'에 출연한 이유? 홍자매와 '주군의 태양' 인연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깜짝 출연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소지섭의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출연은 일명 '홍자매'로 불리는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의 특별한 인연 때문이다. 홍자매는 소지섭과 2013년 방영된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소지섭이 ‘맨도롱 또똣’에 깜짝 출연한다.
1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1회에서는 소지섭이 제주도에 거주하는 카페 주인으로 우정출연한다. 소지섭은 2013년 드라마 ‘주군의 태양 ’에서 인연을 맺은 홍자매 작가들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맨도롱 또똣’ 촬영 장소인 제주도까지 달려가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소지섭이 출연한
롯데슈퍼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 일반 상품의 절반 가격 수준인 '국민상품'을 매주 1~3품목씩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상품'은 전용농장, 계약재배, 해외 직수입 등 별도 기획을 통해 소싱한다는 점에서 일반 상품과 차이가 있다.
유통 과정을 줄이고 생산물량의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해 일반 상품에 비해 최대 절반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