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친환경 신소재를 공동주택단지에 본격적으로 적용하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14일 현대건설은 전날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제이치글로벌과 '가시광촉매 차열 고무칩 포장기술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치글로벌은 친환경 첨단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광촉매 원천기술 기반의 고성능 솔루션을 개발
현대건설이 지속가능한 건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2024 현대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발굴한 스타트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협업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박람회장 내 오픈 세미나 스테이지에
특허청은 이달16일, 23일 양일간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공동투자유치설명회(U-Connect with 특허청)를 비대면 방식으로 연다.
이번 ‘U-Connect with 특허청’은 특허청과 신용보증기금이 혁신특허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첫 협업 행사로, 올해 11월 2회 행사를 포함해 총 4회 개최 예정이며, 특허청에서 발굴한
최근 광촉매가 미세먼지 저감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낮에는 물론 밤에도 대기를 정화하는 광촉매 콘크리트 제품이 국내 환경중소기업에서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자연과환경 기술연구소는 최근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김영독 교수 연구팀 및 제이치글로벌과 함께 미세먼지 원인 물질을 정화하는 '대기정화 콘크리트 블록'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