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민의 소속사 제이디브로스 측은 23일 "정지민이 오는 4월 30일 가수 공휘(본명 공성표)와 여의도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정지민과 공휘는 3년 전 같은 기독교 문화 사역팀에서 만나 2015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정지민이 출연하는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301 302'에 공휘가 직접 BGM '이불킥'을...
박나래의 소속사 제이디브로스는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연예대상에 나타난 #인숭이 시상식 하나 그냥 넘어가는 법 없는 그녀를 위한 작은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혹성탈출’ 포스터 속에 드레스를 입고 원숭이 분장을 한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모습은 지난 26일 KBS연예대상 참석 당시...
조중기 큐로홀딩스 대표는 “이번 매니지먼트 사업 진출이 제이디브로스·JYP엔터테인먼트 등과 진행 중인 한류 콘텐츠 연계 사업이 명실상부한 IP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향후 공연기획 및 음반·음원 사업도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 지분 정리 후 폐업을 유도했으며 김대희와 함께 새로운 회사 설립을 추진했다고 보도했다.
김준호가 대표로 있던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전 공동대표 김모씨의 공금 횡령으로 폐업을 결정했고, 법원은 결국 6월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이후 코코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개그맨들은 김대희를 주축으로 제이디브로스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제이디브로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초상권 등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 자회사 에이트웍스가 제작 중인 ‘치즈인더트랩’ 등 기존 큐로홀딩스 내 엔터테인먼트 사업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잠재력 있는 신인 연기자들을 국제적 스타로 발굴, 육성하는 데 강점을 가진 매니지먼트...
장르별 6개 대표기관으로는 ▲한류열풍의 원조 드라마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드라마) ▲ 출신 개그맨들이 주로 소속된 ㈜제이디브로스(예능, MCN, 코미디) ▲, 등 굵직한 영화의 제작·배급사 오퍼스픽쳐스(유)(영화) ▲, 등 감각적 방송프로그램 제작사 ㈜앤미디어(멀티플랫폼 방송콘텐츠) ▲뮤지컬 의 라이브㈜(뮤지컬)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뮤지컬)...
김대희 사단 제이디브로스가 웹방송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31일 제이디브로스가 한국 콘텐츠 진흥원과 함께 미래의 코미디 콘텐츠 산업을 이끌 크리에이터 모집을 위해 국내 첫 글로벌 코미디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젝트 컨테이너를 진행한다.
컨테이너는 ‘콘텐츠’ 와 ‘엔터테이너’의 합성어로 새롭게 떠오르는 뉴미디어 (페이스북, 유튜브등)...
제이디브로스 소속 개그맨들이 첫 공식 행보를 가졌다.
김대희, 김지민, 조윤호, 허민은 16일 플랜코리아와의 나눔 협약식에 참석해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플랜코리아의 보다 많은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제이디브로스 소속 연기자들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뜻 깊은 행보로 국제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와 함께 아동 결연 활동에 나선...
이에 채권자가 투자금 회수를 위해 올해 3월 법원에 파산 신청을 낸 바 있다.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는 김준현, 김지민 등 코미디언 다수가 소속돼 있었으나, 최근에는 독자 노선을 가거나 김대희가 설립한 제이디브로스와 계약했다.
향후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재산은 채권자들에게 배당되는 절차를 밟는다.
12일 김준현 소속사 제이디 브로스는 김준현 부자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준현은 아버지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다정한 부자의 정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은 김준현이 아버지와 춤을 추듯 끌어 안으며 장난치지만 아버지가 아들의 얼굴을 밀며 부끄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6일 “김준호(現 ㈜코코엔터테인먼트 CCO), 김대희(前 ㈜코코엔터테인먼트 이사, 現 ㈜제이디브로스 대표이사), 곽모씨(現 ㈜코코크리에이티브 대표이사), 명모씨(前 ㈜코코엔터테인먼트 실장, 現 ㈜제이디브로스 사내이사) 등에 대해 고소 고발장을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을...
또한 입출금 내역이 담긴 법인통장 공개와 함께 김대희가 설립한 제이디브로스와의 관계도 짚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대표이사 김모 씨의 해외 도주 이후 수십억 원의 우발 부채금액이 발생해 회생 불가 판단을 내려 폐업을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해지된 김대희, 김준현, 김지민, 이국주, 조윤호 등 코코 소속이었던...
항간에 김대희와 합치기 위해서 회사를 폐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그는 "사실과 다르다.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억울해했다.
김준호는 "요즘 너무 가슴이 아프다. 인터뷰 내용이 사실대로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대희는 최근 '제이디브로스'를 설립, 코코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예인들을 모아 재기를 꿈꾸고 있다.
제이디브로스 측은 27일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폐업 소식 이후 저희 40여명의 연기자들이 다같이 모여 개그맨 김대희를 주축으로 새로운 둥지를 틀고 제이디브로스 설립을 결정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제이디브로스에 따르면, 김대희는 김준호와 함께 후배 연기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일부 연기자들의 미지급 출연료 문제를 김대희 자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