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측 “코코엔터 고의로 폐업? 일일이 대응하고 싶지 않다”

입력 2015-11-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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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 (뉴시스)
▲개그맨 김준호 (뉴시스)

방송인 김준호 측이 공동대표로 있던 코코엔터테인먼트를 고의로 폐업시켰다는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준호 측 관계자는 26일 이투데이에 “경찰 조사를 마쳤으니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할 말은 많지만 일일이 대응하고 싶지는 않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난해 11월 작성된 코코엔터 대주주와 김준호의 ‘뉴코퍼레이션’ 계획서를 공개하며, 김준호가 코코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와 함께 지분 정리 후 폐업을 유도했으며 김대희와 함께 새로운 회사 설립을 추진했다고 보도했다.

김준호가 대표로 있던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전 공동대표 김모씨의 공금 횡령으로 폐업을 결정했고, 법원은 결국 6월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이후 코코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개그맨들은 김대희를 주축으로 제이디브로스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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