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의 제약사업본부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갱신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ISO 37001은 기업의 부패 방지와 윤리경영 확립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Anti-Bribery Management System)이다. 해당 인증은 조직의 부패를
오전 5시 30분,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의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출근 전 회사와 가까운 피트니스센터에서 1시간 운동하고, 다양한 종이신문을 읽는 것은 그의 오랜 습관이다.
이렇게 도착한 곽 대표의 집무실은 항상 HK이노엔 회사 구성원들에게 열려 있다. 자신과 나누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언제든 찾아와도 좋단 의미다.
평소 바람직한 조직문화 구축을
아미코젠이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스킨메드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매각 규모는 보통주 236만714주(지분율 37.3%)로 매각 대금은 약 55억 원이다. 매각은 이달 18일 완료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장부가 대비 약 80% 높게 매각한 것”이라며 “해당 매각은 현금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매각 자금은
일화는 다파글리플로진과 리나글립틴 성분을 국내 최초 결합한 당뇨병 치료제 개량신약 ‘포시젠타정’을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1일 자로 급여 인정을 받은 포시젠타정은 제2형(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과 심혈관계 및 신장 안정성이 입증된 디펩티딜 펩티다제(DPP
2019년 바이오기업 첫 상장의 문을 이노테라피가 열었다. 이노테라피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독자적인 생체모방 플랫폼 기술에 기반한 파이프라인을 확장함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노테라피는 1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 상장식을 개최했다. 이노테라피는 작년 11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연초 공모절차를 통해 코스닥에
일화는 22일 강원대학교 약학대학과 제약산업 실무실습교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연간 120시간 이상의 실습 교육을 통해 졸업 후 바로 실무에 적응이 가능한 수준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이로써 강원대 약학대 학생들은 일화 춘천 GMP공장의 첨단 생산시설 및 실험장비를 활용, 현업
CJ그룹 계열사 5곳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시 중구 쌍림동(퇴계로 5가) 스마트플렉스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입주 계열사는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 CJ GLS,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엔시티다. CJ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1차로 계열사 몇 군데가 옮겼으며 내년초까지 식품부문이 모두 옮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CJ 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는 병원영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부서를 의정사업과 메디컬사업으로 나누고, 조직력과 영업력 강화를 위해 의정사업총괄로 곽달원 상무를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곽달원 상무는 경복고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1986년 삼성그룹 공채 27기로 입사, CJ 제일제당 제약부분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곽달원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강석희)는 9일 서울 필동 CJ 인재원에서 바이오베터 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과 차세대 지속성 인성장호르몬의 공동 개발 및 라이센싱 관련해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알테오젠의 NexPTM 기술을 적용해 개발하는 인성장호르몬은 인체 내 지속성 효과를 높여 1주 1회 주사 및 통증 경감을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강석희)는 아데포비어디피복실 성분의 개선된 제조 정제기술 개발을 통해 특허기술을 회피한 B형간염 치료제 '헵큐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은 기존 치료제 성분인 아데포비어디피복실의 조성물 특허가 끝나지 않은 가운데 결정형과 관련된 원천 조성물 특허와는 다른 무정형을 개발함으로써 특허 이슈에서 자유롭고 이는 오
CJ제일제당은 유전자 분석 기업인 테라젠(대표 고진업)과 바이오인포매틱스 및 헬스케어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바이오인포매틱스란 컴퓨터를 활용해 생물학적 데이터를 수집, 관리, 저장, 평가, 분석하는 기술로 개인유전체 분석을 통해 각 개인에게 맞는 맞춤의약, 질병정보, 치료, 예방, 식생활 등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강석희)는 일본 진통제 매출 1위 제품인 버퍼린정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버퍼린은 일본 라이온사(社)에서 1963년 발매한 이래 21년간 연속(1988년~2008년) 일본 진통제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고수해 온 브랜드다.
두통, 생리통, 발열 등에 효과적인 진통제로 특히 일본내에서 기존 진통제에
공격적인 사업운영으로 기대를 받았던 김홍창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장(현 CJ GLS 사장)이 6개월도 안돼 물러나면서 그 인사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1월1일자로 CJ CGV 강석희 대표이사(부사장)를 제약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강 부사장은 1988년 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에 입사해 종합병원 영업부장, 마케팅실장을 역임한 제약
중외제약과 셀트리온 등 올해 상반기 인수합병(M&A)을 단행했던 업체들에 이어 최근에는 중견제약사인 보람제약이 코스닥 상장사에 인수합병됨으로써 그동안 가능성이 제기됐던 녹십자와 CJ 등 상위제약사들의 인수합병에 다시한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부터 시작된 제약·바이오업체의 M&A는 내년에는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
국내 1위 종합식품업체인 CJ제일제당의 제약사업부문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하반기에나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해 3분기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과 분기 사상 최고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146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10년 매출은 6.1% 증가하고 영업이익
CJ제일제당이 지난해 250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는 미국 줄기세포 연구 전문기업 ‘뉴랄스템(Neuralstem)’이 미국 FDA로부터 루게릭 환자에 대한 신경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IND, 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을 최근 승인 받았다고 CJ측이 밝혔다.
임상 1상 시험 승인은 동물 실험 단계를 넘어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는 수액용기 및 생산설비 전문회사인 메디파마플랜과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메디파마플랜은 수액생산을 전담하고, CJ제일제당은 품질관리 및 국내외 영업과 마케팅을 전담해 고품질의 신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기존 수액제품의 허가 및 판매권을 유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는 서울시와 서울 대학교 수의학과 연구진이 진행하는 '서울시 제대혈 줄기세포 응용사업단'(이하 줄기세포 응용사업단)에 합류한다고 23일 밝혔다.
'줄기세포 응용사업'은 서울시가 전략산업 혁신 클러스터 육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사업이며, 서울대 수의학과 강경선 교수를 단장으로 2006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사업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