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매 시장에서 이틀 연속 초고가의 희귀 다이아몬드를 낙찰받은 홍콩의 부동산 재벌 조셉 라우(류롼슝, 64)가 화제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16.08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를 2870만 스위스 프랑(약 565억원)에 낙찰받은 사람이 있었다. 이튿날인 11일에도 같은 경매에서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사람이 ‘블루문’
‘무결점’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3060만 달러(약 328억원)에 낙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다이아몬드는 118캐럿으로 미국보석감정연구소(GIA)로부터 무결점 등급을 받은 다이아몬드 가운데 가장 크다.
경매 주관사 소더비는 두 응찰자가 전화로 6분간 경합한 끝에 보석 가격 2730만 달러에 수수료를 포함해 306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