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출 다변화로 실적 견인…자산 5조 돌파해외법인 배당 확대…‘현금 회수 구조’ 가시화대기업집단 지정…내부거래·지배구조 투명성 과제
오리온이 창립 70년 만에 자산총액 5조원을 넘기며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주력인 제과 사업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매출 다변화가 본격화되면서 현금 창출 능력이 향상된 성과다. 여기에
풀무원샘물, 처음으로 모델 기용백산수·제주용암수는 중화권 공략
급성장한 국내 생수 시장이 사실상 포화 상태에 접어들면서, 주요 업체가 올해 국내외에서 점유율 끌어올리기에 사활을 걸 태세다.
17일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생수 시장 규모는 2019년 1조6900억 원에서 지난해 3조1700억 원대로 성장하며 최근 5년 새 2배 가까이 커
NH투자증권은 23일 오리온에 대해 실적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은 미미하며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과매도 구간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는 기존 17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업인 제과 사업과의 단기 시너지가 제한적인 레고켐바이오 지분을 인수한 점을 반영해 적용 밸류에이션을
레고켐바이오 인수를 발표한 오리온이 약세다.
16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오리온은 전일 대비 12.89%(1만5100원) 내린 10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오리온은 공시를 통해 해외종속회사인 PAN ORION Corp. 유한회사가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 지분 25.73%를 구주인수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한다고 밝혔다.
박상준
키움증권은 오리온의 레고켐바이오 지분 인수에 대해 향후 주가 밸류에이션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을 16일 제기했다.
전날 오리온의 자회사 PAN ORION(홍콩법인)은 레고켐바이오 지분 25.7% 인수를 공시했다. 레고켐바이오 대표 김용주 외 1인의 지분(140만 주)을 787억 원에 인수하고, 4698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IBK투자증권은 5일 오리온홀딩스에 대해 ‘주주가치가 강화되는 시점’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을 유지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큰 폭의 외형 및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를 통한 배당금 확대, 로열티 수익 증가도 기대되어 홀딩스 가치 상승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러시아에 진출한 국내 스낵업체가 순항하고 있다. 러시아에서 철수한 글로벌 기업들의 빈자리를 채우며 생산라인 확장 등 사업을 넓히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991억 원으로 전년
◇오리온홀딩스
제과 사업부 성장세 예상치 상회
바이오 사업부 가치 중장기적으로 두드러질 가능성 커
로열티 및 배당수익 등 펀더멘털 상승 기대로 기업가치 상승 이어질 것으로 전망
남성현 IBK투자증권
◇한샘
1분기 연결 매출액 4670억 원, 영업손실 210억 원 추정으로 적자 폭 예상치보다 커
수익성 낮은 재고 위주 매출과 여전히 높은 판관
롯데제과가 1967년 설립 이후 56년 동안 유지했던 사명을 ‘롯데웰푸드(LOTTE WELLFOOD)’로 바꾼다.
롯데제과는 23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서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롯데웰푸드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은 4월 1일부터 적용된다.
새 사명인 ‘롯데웰푸드’는 제과 기업에 한정됐던 사업 영역의 확장성을
현대오일뱅크는 롯데제과와 바이오 사업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한 체결식에는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는 롯데제과가 국내외 식료품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현대오일뱅크의 바이오디젤 공정 원료로 공급하는 것이
일본에서 롯데의 제과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던 1965년 1월 초, 신격호 회장은 우라와(浦和)의 공장장에게서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간밤에 출고품의 품질검사를 하던 중 초콜릿에서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현미경으로 찾아냈다는데 직접 가 살펴보니 가느다란 실 같았다. 단정할 순 없지만 창고에 쌓아 둔 카카오 콩 부대에 쥐 한 마리가 들어가지 않았나 추
NH투자증권이 17일 롯데제과에 대해 사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으며 경쟁업체 대비 높았던 밸류에이션 매력도 감소하는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핵심 제품과 진출 국가의 성장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과도한 판촉 축소 등 내실을 중시하는 방향으로의 영업 전략을 바
‘바이오’를 새로운 먹거리로 선택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연평균 9.8%의 성장률을 이어가며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는 만큼 기존 사업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바이오 산업을 신성장 돌파구로 삼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제과 사업 노하우를 발판 삼아 중국 바이오 시장에 진출한다.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이하 루캉)
◇설악산 흔들바위 추락 속보…지난해 만우절에도 '미국인 3명 입건' 가짜 뉴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관광객 11명이 설악산 흔들바위를 밀어 떨어지게 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5시 일출관광을 마친 뒤 흔들바위 관광을 하면서 "이 바위는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기만 할 뿐 떨어지지는 않는다"라는 가이드의 말에
빙그레는 해태제과식품과 해태 아이스크림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
이날 빙그레가 인수한 주식은 해태아이스크림 보통주 100%인 100만 주다. 인수금액은 1400억 원이다. 최종 인수 시기는 세부 사항 확정에 따라 결정된다.
해태아이스크림은 해태제과식품이 올해 1월 아이스크림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신설한 법인이다.
빙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역대 최대 규모의 구조조정 의지를 밝혔다.
신 회장은 5일자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경제의 부진한 성장으로 경영환경이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다며 구조조정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지난해 10월 집행유예 확정판결을 받고 난 후 국내외 언론과 인터뷰 한 건
대한민국 유통의 역사를 쓴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별세에 재계가 한목소리로 애도를 표했다.
먹거리가 부족하던 시절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제과사업에 투신한 후 자원이 부족한 국내 한계를 극복할 카드로 ‘관광산업’을 내세우며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롯데호텔의 문을 잇달아 연 고인은 롯데월드타워의 개장까지 목표로 세웠던 모든 것을 마무리하고 영면
해태제과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아이스크림 사업 부문을 100% 자회사로 두는 물적 분할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분할 신설회사(해태아이스크림 주식회사)는 비상장 법인이다. 분할 회사(해태제과식품 주식회사)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한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해태아이스크림 사업부문은 전국 유통영업망과 부라보콘, 누가바, 바밤바, 쌍쌍바 등 경쟁력
농협과 오리온의 합작법인이 1년에 4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15일 기자간담회에서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농협이 지분 51%, 오리온이 49%로 합작법인을 만들어 오그래놀라, 파스타, 썬칩 과자 등을 판매해서 400억 원을 팔았고 공장을 증설하자는 얘기가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