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꿈드림센터')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교육참여수당 지원을 확대하고 저소득 청소년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서울교육청 자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이 공적지원체계로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학업중단숙려제 참여 청소년 등에게 꿈드림센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검정고시 누리집 등을 통해서도 안내·홍보한다.
교육부는 정책숙려제를 공정하게 진행하고자 정책참여단 구성·운영, 학습자료 개발, 토론 규칙 등에 대해 자문위원회와 협의하고 있으며 숙의 과정도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책숙려제가 성공하려면 국민의 적극적 참여와 운영의 공정성이 필요하다"며 "숙의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각종...
교육부는 유치원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 논란 등을 계기로 주요 교육정책은 대국민 소통을 위해 30일~6개월의 숙려기간을 거치는 국민참여 정책숙려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정책 초기 단계부터 국가교육회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역교육혁신협의회 신설, 지역교육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자체·교육청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대입전형을...
다음으로는 제주 22.5%(94명), 인천 22.3%(418명), 강원 18.1%(271명) 등의 순이다.
전우홍 교육부 학생복지정책관은 “학업중단 학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은 2014년부터 의무화된 학업중단 숙려제 등을 적극 추진해 왔기 때문”이라며 “학업중단 통계를 바탕으로 학교 급별 학업 중단 원인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예체능 활동, 직업 체험 등의 학업중단 숙려제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자퇴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출석률 등을 감안해 학업중단 위기학생으로 판단될 경우에도 숙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촘촘한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간의 협력과 연계도 한층 강화된다.
오는 29일 시행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