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출범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가 구성되는 건 주호영·정진석·한동훈 비대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이날 총회에서는 국민의힘과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합당도 결의했다. 22대 총선 당선인은 국민의힘 지역구 90명,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8명 등 총 108명이다.
윤 권한대행은 “오늘부터 합당에 따른 실무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도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된다.
이와 관련, 권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그거(총리 후보)를 아무도 생각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낭설이라고 본다"고 했다.
대통령실 내부 조직 개편 가능성도 거론된다. 핵심은 현 정부 출범과 함께 폐지된 '민정수석실' 부활이다. 민정수석실...
한 전 위원장은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여당이 된 이래 2년 만에 이준석·주호영·정진석·김기현에 이어 한 전 위원장까지 5명의 당 대표가 모두 1년을 버티지 못하고 물러났다. 한 전 위원장의 재임 기간은 107일이었다.
국민의힘 최다선인 5선의 정진석 의원이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민주당 박수현 후보에게 2.24%(2780표 차) 차로 졌다. 세종갑에서는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정권심판론’이 불면서 총선 중반까지만 해도 혼조세를 보이던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국민의힘이 40곳 중 34곳에서 이기며 선방했다. 특히 부산 18석...
‘캐스팅보터’ 충청 막판 표심 변화박덕흠 vs 이재한 1%p 차 초박빙정진석·박수현 모두 42% 받아문진석, 신범철과 격차 벌려
경상도와 전라도로 대변되는 지역감정에 휘둘리지 않아 주요 선거에서 ‘캐스팅보터’ 역할을 자처했던 충청. 이곳은 14대부터 20대까지 있었던 대통령선거에서 적중률 100%를 보여줬다. 그렇다 보니 정치권에서는 “충청의 표심을...
정진석 의원은 “지금은 국민 눈높이를 따를 때”라고 했고, 윤희숙 전 의원은 “나라 미래와 대통령을 위해, 윤 정부의 성공을 위해 관련된 두 분의 자발적인 사퇴가 필요하다”며 “후보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안철수 의원도 OBS전화 인터뷰에서 이 주호주대사에 대해 “군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사로 임명된 것은 부적절하지...
권역별 선대위원장에는 △서울 박진 의원·김성태 전 의원 △인천 윤상현 의원 △경기 김학용 의원·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충청 정진석·이상민 의원 △강원 권성동 의원 △호남 정운천 의원 △부산·울산·경남 서병수·김태호 의원 △대구·경북 주호영·임이자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오는 1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첫 중앙선대위원장 회의를 열...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는 정진석 국민의힘 현역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의 세번째 맞대결이 예고돼 있다. 6선에 도전하는 정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3367표(3.17%p) 차이로,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2624표(2.22%p) 차이로 박 전 수석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서울 도봉을에서는 지역구 현역 오기형 의원과 김선동...
비례대표 서정숙, 두 번째 현역 컷오프
국민의힘 이 16일 정진석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4선 중진 김학용 의원 등 12명의 3차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지역별로 경기 6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남 1명이다.
경기에선 5선에 도전하는 김학용(안성)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이천) 의원, 홍철호 전 의원...
설 연휴 동안 정진석, 안철수, 박수영, 김미애 의원 등 현역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등 총선 출마자들이 앞다퉈 SNS에 관람 인증 글을 게재했죠.
한동훈 위원장은 영화 관람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에 대해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결정적인 중요한 결정을 적시에 제대로 하신 분”이라며 “한미상호방위조약 맺으신 것, 그리고...
국민의힘에서는 충남 지역구인 장동혁(보령시서천군)·정진석(공주시부여군청양군)·홍문표(홍성군예산군) 의원, 한 위원장 비서실장인 김형동 의원과 당 재해대책위원장인 정희용 의원 등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권혁민 충남 소방본부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추운 날씨에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 노고에 감사도 표했다. 피해 상황에...
서병수 의원은 "화기애애하게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많이 했다"고 했고, 정진석 의원도 "화기애애했다. 건설적인 얘기만 했다"고 전했다. 중진 의원 측 관계자들도 "상대 후보가 청년, 여성 가산점을 다 받아도 이기는 경우도 있다. 지역구 관리를 잘했으면 문제없다", "하위 10~30%에 안 들어가면 되지 않나"고 했다.
그러나 당...
행사엔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정진석·이명수·성일종 의원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함께했다.
한 위원장의 취임 후 지역 방문은 이번이 11번째다. 한 위원장은 새해 첫 주부터 전국을 순회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대전·대구·경북·광주·충북·경기·강원·경남·부산을 찾아 지역 민심에 호소했다.
다만 이후 국민의힘이 정진석 전 비대위원장 체재를 새롭게 구축하고 이듬해 전당대회를 거쳐 김기현 당 대표를 선출하는 등 대응에 나서면서 이 전 대표의 업무 복귀는 사실상 물건너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이 전 대표와 법무법인 찬종 사이에 성공보수 지급을 두고 다툼이 생겼다.
이 전 대표 측은 당대표직에 복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점을 들어...
이후 약 2개월 뒤, 유 의원은 정진석 의원과 ‘이준석 제명해야죠’라는 취지의 문자를 주고받았다. 문자 내용을 보면, 정 의원은 유 의원에게 “중징계 중 ‘해당 행위’ 경고해야지요”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유 의원은 “성 상납 부분 기소가 되면 함께 올려 제명해야죠”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언급은 문자가 공개된 당시 정진석 의원이...
이외에도 국민의힘 주호영, 송언석 권성동, 조경태, 김학용, 정진석, 배현진, 최재형 의원, 민주당 김주영, 정청래, 이상헌, 박용진, 이원욱 의원 등도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박 의원은 “스님의 가르침을 잘 이어가겠다. 극락왕생을 기원한다”고 조문록을 남겼다. 또 “납득이 잘 안되기도 하고, 갑작스럽게 이별하게 돼 많이 놀랐다”며 자승스님 입적 소식 심경을...
정진석 의원은 “국민들은 유치 실패 자체에 대해 실망하는 것보단 판세 분석 실패에 더 실망하고 있다”며 “과거 2차 투표에서 1, 2등이 뒤집힌 경우가 있느냐. 현실적으로 참 어려운 목표”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도 3번의 도전 끝에 간신히 이룬 경험이 있고, 도전해서 실패했다고 해도 좌절하지 않았다”며 “부산 시민들, 국민들에게 새롭게 용기를...
대로 당의 단합과 화합, 혁신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원팀으로 똘똘 뭉쳐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한 방향으로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경찰 고위 간부 출신으로 2016년 20대 총선(경북 경주)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한 뒤 21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또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사무총장을 맡았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8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선고 직후 박 판사의 정치적 성향이 판결에 영향을 끼쳤다며 논란이 불거졌다. 박 판사가 고등학생, 대학생 시절 SNS에 현 야권을 옹호하는 글을 적었고, 지난해 3월 대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