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ISO 인증 전문기관인 DNV 인증원으로부터 정보보안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인 ‘ISO/IEC 27001(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진행된 인증서 수여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비달 도로넨(Vidar Dolonen) DNV 인증원 한국·일본 지역 총
유한양행은 15일 서울시립대학교 미래관에서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와 함께 ‘제3회 유한 ESG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한 ESG 학술상은 ESG경영 분야의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시상 제도다. 국내외 ESG경영 관련 이론, 정책, 실무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KB금융그룹이 현대백화점그룹과 손잡고 금융과 유통을 아우르는 고객 경험 혁신에 나선다.
KB금융그룹은 현대백화점그룹과 ‘금융·유통 시너지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31일 서울 강남구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압구정’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종희 KB금융 회장,
국내 대표 식품기업들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21개국에서 찾아온 내외빈, 취재진들에게 한국의 맛을 전하기 위해 뜨거운 열전에 돌입했다.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개최되는 이번 APEC에는 21개국 정상단과 글로벌 경영인 등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해 각 기업은 부스 운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저축·투자 등 3개 부문 포상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제 10회 금융의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배우 정해인과 소녀시대 태연(김태연)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이들을 포함해 금융 발전에 기여한 192명에게 포상을 수여했
신세계그룹이 예년보다 빠르게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내부 다잡기에 나선 가운데, 또다른 유통대기업인 현대백화점그룹과 롯데그룹의 연말인사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는 ‘안정’, 롯데는 ‘쇄신’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녹록하지 않은 상황 속 막판 변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와 비슷한
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유통가 최고경영자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를 찾는다. APEC을 계기로 최고경영자(CEO) 서밋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주요 국가 지도자와 기업인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세계 경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APEC CEO 서밋에 직접 참석해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난해 불거진 ‘농약 우롱차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현대백화점 대표가 국정감사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국회에 모습을 드러낸 정 대표는 "고객 신뢰를 중시하는 백화점에서 사건이 발생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시스템을
기업회생, 식품안전 논란ㆍ노동ㆍ환경 문제 다양신세계그룹ㆍ올영ㆍ다이소 대표 등 줄줄이 호출산자위ㆍ정무위ㆍ복지위 등 잇달아 증인 채택“새정부 들어 첫 국감, 국민 주목도 높아”
추석 연휴 직후 막이 오르는 올해 국정감사(국감)에 주요 유통기업 대표들이 대거 증인으로 채택돼 험로가 예상된다. 기업회생부터 식품안전 논란, 온라인 플랫폼 공정거래, 환경·노동 문
입점업체, 올해 초 ‘농약 음료’ 판매 논란특정매입 계약 형태로 백화점 책임 지적
현대백화점 대표가 올해 초 불거진 ‘농약 우롱차’ 사태와 관련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정지영 대표가 국정감사에 출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일 유통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25년도 국정감사 증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약 24만 명의 관객들이 찾으며 아시아 최고 영화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6일 BIFF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를 찾은 총 관객 수는 23만8697명이다. 감독과 배우 등 영화제에 참가한 게스트만 7000명이 넘었다.
특히 3년 만에 재개된 포럼 비프(Forum BIFF)에는 무려 6만3000여 명이 참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년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이병헌이 맡았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개막작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아시아영화인상(자파르 파나히 감독) △한국영화공로상(정지영 감독) △까멜리아상(실비아 창 감독ㆍ배우ㆍ제작자) △BIFF 시네마 마
CU가 25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이벤트 존에서 ‘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픈식에는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 김소연 디즈니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가수 조빈, 임상협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곽민선 아나운서
2021년 첫선 ‘더현대’ 콘셉트 주도해 매출↑부산, 광주점도 내년 오픈 예정...‘커넥트현대’도일본ㆍ대만ㆍ태국⋯국내 넘어 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
현대백화점이 ‘더현대’로 오프라인 유통업계에 새 바람 일으키는 동시에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수장 정지영 대표이사 사장의 머릿속에는 더현대 차기 콘셉트 ‘더현대 2.0’과 지역특화 도심형 복
100년 전통 세계 최장수 글로벌 백화점 협회 소속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이 현대백화점을 찾는다. ‘더현대 서울’을 비롯한 현대백화점의 리테일 모델 혁신 사례를 집중 조명하고, 유통 산업의 미래 해법을 모색한다.
현대백화점은 10일 국제백화점협회(IADS)와 공동으로 더현대 서울에서 IADS 정례 CEO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IADS
현대백화점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다양한 쇼핑 혜택을 담은 적금 상품을 출시한다.
현대백화점은 하나은행과 제휴 적금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은행 금리 4%에 현대백화점
2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대상인 한국유통학회장상을 수상한 정지영 무신사 운영본부장과 시상자인 임채운 한국유통학회 고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주최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소비자 유통대상은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다양한 혁신을 통해 한국 유통산업의 발전을 꾀하고, 소비자
작년 백화점 사업만 ‘나홀로’ 실적 개선위기 속에서도 선제적 투자…경쟁 우위 잡기 포석6월 커넥트현대 청주 오픈…7월 더현대 광주 착공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로 유통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현대백화점이 올해 백화점 사업에 1900억 원을 투입한다. 현대백화점은 투자금을 기존 점포 리뉴얼과 신규 점포 출점에 활용, 백화점 업계
더현대 광주, 올해 7월 착공…27년 오픈2027년까지 배당금 총액 500억원 확대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올해 더현대 서울, 판교점, 신촌점 등 주요 점포별 특색을 반영한 상품기획(MD) 개편과 공간 리뉴얼에 약 19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6일 강조했다.
정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암사동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