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기업 경영진의 세대교체가 한창이다. 창업주의 2~3세가 대거 승진하며 경영 일선에서 두각을 보인다. 신세대 리더들의 경영이 투자자 신뢰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 삼진제약, 대원제약 등 전통 제약기업들이 가업 승계 구도를 공고히 했다.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의 장남 최성원 부회장이 이달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경쟁이 격화할 전망이다.
글로벌 제약기업인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 등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계열 약물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로슈가 후발 주자로 가세했다. GLP-1는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고 식욕을 억제하면서 혈중 포도당을 조절하는 성분이다.
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로슈는 비상장사인 미국의
다른 대기업 도전장…기존 제약사와 다른 새영역 개척벤처 협업 늘리고 M&A활발…세제 혜택 등 지원 필요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 등 전 세계 의약품 시장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대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점찍고 투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연이은 대기업의 바이오 분야 진출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성
신약개발에 힘을 주던 국내 제약업계가 최근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신사업 지분 투자와 적극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대원제약이 이끄는 DKS컨소시엄은 에스디생명공학과 M&A에 대한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DKS컨소시엄은 대원제약, 코이노, 수성자산운용으로 구성됐다. 대원제약은 이번
미국 바이든 정부가 25년 내 암 사망률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로 추진 중인 ‘캔서 문샷(Cancer Moonshot)’ 프로젝트에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의료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을 포함해 총 7개 국내 기업이 캔서 문샷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올해 2윌 구성된 공공·민간협력체 ‘캔
코로나로 보건안보 중요성 높아져…원료의약품 자급률은 10%대로↓
국내 원료의약품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서 국산 원료의약품을 사용한 완제의약품에 대한 처방 약가 인상이 해답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신약의 적정가치 부여 및 원료의약품 산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식약처, 불시점검 통해 의약품 안전성 이슈 지속 확인
최근 제품 혼입, 허가사항과 다른 제조 등 의약품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적발되면서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한국휴텍스제약이 제조·판매하는 ‘레큐틴정’ 등 6개 품목에 대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위반이 확인됐다. 품목은 레큐틴정을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의 성공을 위해 공동 연구개발(R&D)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각에선 한 기업이 신약 개발과정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지적도 나온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는 신약 개발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제약사들이 공동 개발을 선택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임상 비용에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을 위해선 산·학·연·병을 모아주는 바이오클러스터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국내 바이오클러스터가 발전하기 위해선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K-제약바이오포럼 2023’에서 정 원장은 “전 세계의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바이오헬스산업의 시장 규모와 수요가 커
“K바이오클러스터를 활용하면 한국은 적기에 글로벌 6대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K바이오는 이미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바이오산업의 쾌속 성장을 이끌 바이오클러스터의 경쟁력 확립은 현시점의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24일 오후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른 K바이오가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가속하려면 글로벌 수준 바이오클러스터가 탄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이투데이는 24일 오후 서울 전경련회관 에메랄드홀에서 ‘K-제약바이오포럼 2023’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약바이오 강국 도약, K바이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3’에서 ‘국내 바이오클러스터 현황과 발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강국 도약, K바이오클러스터 육성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된 K-제약바이오포럼은 해외 바이오클러스터 성공사례를 살피고, 국내 현황과 K바이오클러스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과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3’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헌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전무, 엄보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문위원, 이현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본부장, 정기택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 김 대표, 정 국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과 인도에 의존하는 원료의약품의 25%를 자국 내에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은 22일(현지시간) 이같은 바이오 공급망 강화 목표를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9월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국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 제소 이니셔티브’ 행정명령의 후속조치로 제출됐다. 지난해 발표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과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은 미래의학생명과학분야의 K-바이오 헬스 생태계 조성 및 혁신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미래의학연구재단과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은 K-바이오헬스분야에서 미래의학을 선도할 유망 기술 연구 동향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창의적 아이디어가 환자에게까지 적용될 수
보건복지부가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부 용어를 표준화한다고 고시했다. 이 중 ‘제네릭(generic)’을 ‘복제약’으로 표기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제약업계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복지부는 외국어에 기반한 보건복지 분야 12개 전문용어에 대해 표준화 고시 제정안을 이달 14일까지 행정예고 중이
상장유지 결정으로 코오롱티슈진과 신라젠이 주식 거래가 재개되며 기사회생했다. 거래정지 당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재무건전성을 높이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는 평가다. 다만 양사 모두 ‘신약개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점에서 회사의 안정화를 위해 체계적인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3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은 상장
미국의 ‘자국 생산’ 기조가 제약바이오 분야로 확대됨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관련 내용 파악과 대응책 마련에 분주해졌다.
백악관은 온라인 설명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제약바이오 분야의 자국 생산을 내용으로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13일 본지 취재결과 국내 업계는 “세부적인 의약품 품목과 보험약가 적용, 인센티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R&D) 투자금액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된 17개 매출 상위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의 2022년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 연구개발비 총액은 약 1조105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7개 기업의 상반기 연구개발비 총액 9677억 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