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롯데쇼핑 직원들이 수령한 평균 급여가 유통 라이벌 이마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로부터 받은 보수(18억7200만 원)는 롯데쇼핑이 신동빈 회장에게 지급한 보수(7억5000만 원)의 2배를 넘었다.
신동빈 회장은 롯데칠성음료 등 유통 계열사로 범위를 넓히면 보수가 32억 원으로 늘어나고 화학과 물산
올해 상반기 재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총수 일가 기업인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었다. 국내 상장사 임직원 중 '연봉킹'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였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올 상반기 급여 11억2000만 원에 상여 83억1800만 원으로 총 94억42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
코로나19 여파에도 신세계그룹이 건재함을 보였다. 올해 2분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끄는 이마트가 흑자전환하며 반등했고,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맡은 신세계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는 유통업계 최대 라이벌 롯데쇼핑과는 대조적이다. 롯데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9030억 원으로
국내 6개 주요 백화점 중 올 4~6월 사회공헌 관련 정보량(포스팅)이 가장 많은 곳은 '현대백화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4월 1일부터 6월 31일 기간 뉴스·커뮤니티와 SNS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6개 주요 백화점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현대백화점이 사회공헌 정보량이 가장 많았다고 5일 밝혔다.
분석 대상 브
불매 운동이 일상화하면서 '선택적 불매운동'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소비자 주권 시대에 불매 운동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반일과 안전을 위협하는 기업의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보이콧’과 달리, 정치색이나 가치관의 차이로 주관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선택적’ 불매 운동은 공감을 얻기 어렵다는 지적마저 나온
유통가에 여풍(女風)이 거세다.
유통업계는 물론 재벌 대기업에서 딸이 경영에 참여한 사례는 드물다. 삼성가의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정도를 제외하면 2000년대 이후 여성 오너 경영인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그마저도 남편과 함께 부부경영을 펼치거나 기업이 운영하는 문화 예술 분야에 국한된 사업을 이끄는 경우가 대
파죽지세 쿠팡이 물류센터 화재 대처에 관해 논란에 휩싸이면서 탈퇴 운동 등 된서리를 맞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쇼핑 시장 시장점유율 13%의 쿠팡을 바짝 뒤따르고 있는 국내 3위 사업자 이베이코리아의 새주인이 신세계그룹으로 윤곽이 잡히면서 이커머스 업계가 요동치고 있다. 여기에 퀵커머스 역량을 한 번에 강화할 수 있는 주문ㆍ배송 플랫폼 요기요 본입
신세계그룹이 국내 보톡스 1위 기업인 휴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정유경 총괄사장이 이끄는 백화점 부문이 오랜 기간 뷰티 사업에 공을 들여온 만큼 휴젤 인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1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신세계백화점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털과 휴젤 경영권 매각을 위한 단독 협상을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깨진다"는 측면에서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누군가에겐 여전한 선망의 자리, '샐러리맨의 꽃'이라 불리는 기업 임원이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임원 자리에 오른 이들은 일반 직원에 비해 높은 보수를 받으며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어서다.
유통업계에선 어느 회사 임원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을까. 업계를 대표하는
유통업계의 M&A(인수·합병)에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M&A를 통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내며 큰 폭의 성장을 이룬 사례가 있는 반면 업황 전반의 부진으로 인수 전보다 외형이 축소된 경우도 적지 않다. 인수 시점부터 매각을 염두에 두는 사모펀드의 경우 인수한 기업이 부진에 빠져 재매각에 난항을 겪는 일도 빈번하다. 사모펀드들은 기업가치를
유통 빅3인 롯데와 신세계이마트, 현대백화점의 오너 경영자들의 지난해 연봉이 각 업체의 실적에 따라 울고 웃은 것으로 나타났다.
◇ 신동빈 롯데 계열사 보수 150억...전년보다 17% 줄어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지주와 6개 계열사에서 받은 보수는 총 149억8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롯데지주에서 급여
'정용진의 남자' 강희석 이마트 대표가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로서 지난해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말 베인&컴퍼니로부터 영입 당시부터 기본 급여를 높게 보장받은 데다 지난해 코로나19 변수에도 실적 개선에 성공해 높은 수준의 상여금을 받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금융감독원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마트 사업보
신세계그룹을 이끄는 정용진ㆍ정유경 남매가 1년 사이에 뒤바뀐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대형마트가 주사업인 이마트가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 매출 20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반면 백화점과 화장품, 면세 사업이 대부분인 신세계는 부진하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코로나19 확산에 장기저장목적의 먹거리 매출은 올랐지만, 바깥 출입을 자제하
신세계그룹의 벤처캐피탈 회사가 '동남아의 우버’로 불리는 ‘그랩’에 투자했다. ‘그랩’은 차량 호출 서비스과 함께 음식 및 식료품 배달 사업까지 하고 있는 확장한 동남아시아 대표 앱이다. 쿠팡이 쿠팡이츠, 롯데가 롯데잇츠 등으로 음식배달 플랫폼 사업에 나선 가운데 신세계도 그랩 노하우를 국내에 도입할지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신세계 그룹의 벤처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어머니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에게서 받은 지분에 대한 증여세 2962억 원을 5년에 걸쳐 나눠 내기로 했다.
이마트와 신세계는 29일 정 부회장과 정 총괄사장이 각각 보유주식 140만 주(5.02%)와 50만 주(5.08%)를 분당세무서와 용산세무서에 납세담보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과 정 총괄
정유경 사장이 이끄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0~30대를 겨냥한 고급 화장품 ‘연작’에 이어 로이비(LOiViE)를 새로 선보이며 코스메틱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새 뷰티 브랜드 로이비를 자사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
디지털 전환을 앞둔 유통 소비재 기업들은 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너 나 할 것없이 젊은 CEO를 영입하고 의사 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 조직 슬림화에 나섰다.
전통적인 기업으로 보수적인 기업 문화를 유지해온 유통 소비재 기업들은 대부분의 인사가 내부 발탁이었다. MD부터 소싱, 마케팅까지 실전 경험이 풍부한 이들이 핵심 보직을 맡아 회사를 이끌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유통업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유통업계에 임원 칼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그룹에 이어 신세계백화점도 임원 감축에 나섰다.
신세계그룹이 백화점부문에 대한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앞으로 백화점부문이 나아갈 인사의 큰 방향을 ‘과감한 변화·혁신, 미래준비, 인재육성’으로 명확히 설정하고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남편 문성욱 신세계톰보이 대표가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를 겸직해 신세계의 미래 먹거리를 찾는 선봉에 섰다.
신세계그룹은 백화점부문에 대한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앞으로 백화점부문이 나아갈 인사의 큰 방향을 ‘과감한 변화·혁신, 미래준비, 인재육성’으로 명확히 설정하고, 내부 변화 로드맵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