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우철 감독, 배우 이지훈, 한승연, 정애연, 고규필, 김윤성, 이유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이지훈은 “개인적인 일로 심려 끼친 후 공개적인 자리 처음이다”라고 운을 떼며 “이러나저러나 많이 배웠고,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사과했다....
배우 정애연, 김진근 부부가 결혼 생활 12년 만에 이혼했다.
정애연 소속사 블리스이엔티는 8일 “두 사람이 협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두 달 전 모든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양육권은 김진근이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4년 MBC ‘베스트극장’을 통해 만난 정애연과 김진근은 2009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배우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과 15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애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정애연은 “남편과는 15살 차이가 난다. 데뷔 초에 베스트극장을 했는데 남녀주인공으로 만났다”라며 “연예를 7년 정도 했다. 남편이랑 한 번도 안 싸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 맞춰준 것 같다”...
'인생술집'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 시누이 김진아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정애연은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15살 연상 남편 김진근과 시누이이자 배우인 故 김진아를 언급했다.
정애연의 남편 김진근은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아들이자 故 김진아의 동생이다. 김진근은 원로배우 故 김진규와 한국 최초 화장품 모델로 알려진 故...
배우 정애연이 '인생술집'을 통해 남편인 배우 김진근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30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채널 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홍지민, 소이현, 정애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정애연의 남편 김진근에게 출연진의 관심이 쏠렸다.
정애연은 '인생술집'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나를 위해 공을...
배우 故 김진아와 김진근이 그의 딸과 아들이며, 며느리 정애연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다.
故 김보애는 서구적인 외모로 한국의 마릴린 먼로로 불렸으며, 4권의 시집과 에세이 출간 등 저서 활동도 펼쳤다.
故 황치훈은 지난 16일 오전 뇌출혈 투병 11년 만에 별세했다. 향년 46세.
황치훈은 외제차 영업사원으로 변신한 뒤, 2007년 뇌출혈로 쓰러져 끝내...
여기에 정애연, 이영은의 연기 변신과 젊음은 극적 풍성함을 더한다. 신 감독은 김수미를 중심으로 화려한 멀티캐스팅을 잘 버무려 ‘욕’이라는 예민한 소재가 부담스럽지 않게 표현해냈다.
‘헬머니’의 욕은 108분의 러닝타임 내내 계속된다. 이 점이 불편함으로 다가갈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대리만족으로 다가갈지 오롯이 관객이 느끼고 판단해야 할...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헬머니'(신한솔 감독, 전망좋은영화사 제작) 언론시사회에는 신한솔 감독을 비롯, 배우 김수미, 정만식, 이태란, 정애연, 이영은이 참석했다.
'헬머니'를 연출한 신 감독은 "보통 영화에서는 전체 분량의 10% 정도 편집한다. 편집하며 놀란 게 이번 영화에서는 편집된 게 거의 없다. 촬영 분량 대부분을...
이날 현장에는 주연을 맡은 김수미, 정만식, 이태란, 정애연, 이영은과 신한솔 감독이 참석했다.
‘헬머니’는 욕 수위가 높아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영화다. 최고의 욕 고수를 뽑는 서바이벌 오디션에 출전한 욕쟁이 할머니의 활약상을 담은 코미디물로 한 여성의 삶과 모성애를 동시에 그린다.
이날 이태란은 실제 시어머니가 극 중 김수미처럼 욕해도...
남편 보다 아이를 갖고 싶었다. 그래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에 성공했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이 과정에서 박시연은 절절한 눈물 연기로 아이를 지키려는 모성애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최고의 결혼’ 은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조은지, 정애연, 송영규, 장기용, 소진 등이 출연한다. 주말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김진근 아내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의금을 받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발인은 31일 오전 10시다.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인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드라마 '명성황후' 등에 출연했다.
도발적이고 깜찍한 외모로 1980년대 큰...
△정애연, 김진아, 정애연 김진아, 정애연 김진근
탤랜트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의 누나이자 자신의 시누이 故김진아를 잃은 슬픔을 표했다.
정애연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기도해 달라”는 짧은 글로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김진아는 21일 새벽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소천했다. 김진아의 사망 원인으로는 올해 초 부터 급격히...
김진아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시누이이자 배우인 정애연이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21일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도해주세요”라는 말을 반복해 올렸다.
앞서 정애연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요. 부탁드려요” 등의 글을 올렸다. 이는 김진아의 병환이 깊어지며 정애연이 심경을 드러냈음을 암시한다....
또한 유식의 죽음으로 인해 다시 엄마를 못 볼 수도 있다는 깨달음을 얻은 우리(최수한)는 한 층 성장한 모습으로 엄마 나영(정애연)과 재회해 눈물을 흘렸고, 나영으로 인해 반목했던 권율과 준기(류진) 역시 화해를 하며 다시 친구로 돌아가 훈훈함을 더했다.
이뿐 아니다. 시간이 지나 인호(윤시윤)는 총리직을 사퇴한 권율의 정치적 파트너로 남아 있었고, 권율을...
권율의 아들 권우리(최수한)은 죽은 줄만 알았던 엄마 박나영(정애연)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외면했지만 결국 자신의 엄마로 받아들였다.
식물인간 상태로 병상에 누워있던 강인호(윤시윤)의 형 강수호가 정신을 차렸다. 강인호는 드디어 자신을 알아보는 형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박준기 역시 그간 동생이 죽었다고 생각해 권율에게 모질게 행동했던 지난 일에...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가 마지막 한 회를 남겨 놓은 가운데 이범수의 전 부인 정애연이 3남매와의 만남을 원하면서 향후 이범수-정애연-윤아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준기(류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총리 해임안은 폐기되지만 권율(이범수) 총리는 고심 끝에 사표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