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는 경영대학 경영학전공 조환익 특임교수가 해공 신익희 선생의 친필 편지를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해공 신익희 선생은 조환익 교수 조모의 삼촌이다.
기증된 편지는 조 교수의 조모가 오랜 기간 보관해온 자료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흐름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기록물로 평가된다. 국민대는 이 편지가 학교의 정체성과 설립 정신을 되새기는 데 중요한 의
국민대학교는 산학협력단 기업가정신창업허브가 윤민창의투자재단과 실전 창업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와 소상공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립스(LIPS)‘의 운영 기관으로, 청년과 예비 창업가의 도전정신을 지원하며 창업 생태계 확산에
국민대학교가 17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개교 79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승렬 총장을 비롯해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등 교내 구성원과 내외빈 약 300명이 참석했다.
미래 비전으로 제시한 ‘KMU VISION 2035: EDGE’는 치열해지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국민대가 차별화된 경쟁우위(Edge)를 확보하겠다는
국민대학교는 교내 자작자동차 동아리 ‘KOOKMIN RACING’(KORA)팀이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FSK 2025)’에 출전해 Formula 부문에서 9년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연구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
국민대학교는 19일 본부관에서 GM 테크니컬 센터 코리아(GMTCK)와 공동 운영한 ‘미래자동차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제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GMTCK 재직자의 미래자동차 핵심역량 강화를 목표로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과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사업단이 협력해 진행했다. 교육은 올해 6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총
국민대학교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2026년 캠퍼스타운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사업으로 내년부터 2년간 총 2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팀을 집중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국민대는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국민대는 202
국민대학교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양자·인공지능(AI) 교육 혁신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국민대는 10일 본부관에서 정승렬 총장과 손진식 기획부총장, 제프 크라츠 AWS 글로벌 공공부문·비영리·국제 산업 영업 담당 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식을 열었다.
AWS는 2006년 출범 이후 전 세계 개인·기업
국민대학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협력해 설립한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이 공식 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에서 OCA 인증을 받은 최초의 올림픽대학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6일 진행된 개원식에는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 정승렬 총장, 나창순 아시아올림픽대학원 원장(교학부총장)을 비롯해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등 학계·체육계 주요
한은 경제모형실, 준구조 거시경제모형 'BOK-LOOK' 도입美·캐나다·프랑스·ECB 이어 세계 중앙은행 중 5번째로 개발1월 조사국에서 발표한 성장률 1.6~1.7% 전망에도 참여"기준금리 25bp 인상 시, GDP 대비 가계부채 최대 0.3%p 감소"
한국은행이 코로나 이후의 경제여건을 반영한 거시경제 모형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가 취
국민대는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서거 1주기 추도식이 26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선영에서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김 전 회장의 장남인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과 가족 및 일가친지 그리고 지인 등 14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생애를 회상하고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 전 회장은 국민대의 발전과 중흥을 이끈 성곡 김
덕성여대는 김건희 총장이 지난달 31일 마약 근절 캠페인 'No Exit'(노 엑시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총장은 서울여대 승현우 총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덕성여대 교직원은 물론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NO EXIT 마약, 출구 없는 미로’ 문구가 적힌 이미지 팻말을 든 인증 사진을 SNS 계정에 게재했다.
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