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현대중공업 주식을 전량 정리하면서 정기선 전무로의 경영승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지난달 23일 현대중공업의 주식 17만9267주를 시간외매매로 전량 처분했다. 이날 정 이사장의 현대중공업 주식 처분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현대로보틱스 중심의 지배구조 개
현대로보틱스를 지주사로 한 현대중공업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마무리돼 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대중공업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매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큰 잡음 없이 수순대로 진행된 과정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지배구조 개편 작업 이후 발표된 양호한 실적과 주가 흐름은 경영위기 극복이라는 이번 지배구조 개편의 목표에도 잘 부합했다는
현대중공업은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보유한 현대중공업 주식 17만9267주를 시간외매매로 전량 처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한 주당 평균 처분단가는 14만1075원으로, 총 매각금액은 약 253억 원이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인 현대로보틱스의 지분율은 39.32%(2228만1730주)에서 39.01%(2210만2463주)로 하
NH투자증권은 21일 현대로보틱스에 대해 유상증자 및 자회사 지분확보가 완료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9만 원을 유지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로보틱스는 14일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상장을 완료했다. 현재 현대로보틱스의 주요 주주구성은 정몽준 25.8%(특수관계인 포함 28.2%), KCC 5.2%, 국민연금 8.5%, 자사주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로보틱스를 중심으로 한 지주사 전환 준비를 마쳤다. 현대로보틱스가 상장 자회사 지분을 20% 이상 확보하며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한 것이다.
이제 남은 작업은 금융 계열사 정리를 위한 하이투자증권 매각 등이다. 하이투자증권 매각까지는 2년의 유예기간이 남아있어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업계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지주사 요건 충족…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가 경영 전면에 나서며 현대중공업그룹의 주요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이 정기선 전무로의 경영 승계 준비로 이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30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정기선 전무는 전날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함께 유향열 한국전력 부사장과 만나 해외
올 들어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면서 국내 상장사 100대 주식부호들의 주식 평가액도 크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의 이건희·이재용 부자는 반년 만에 4조 원이 늘어났고, 지난달 상장한 넷마블의 방준혁 이사회의장은 3조 원이 넘는 평가액이 발생해 주식부호 6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22일 재벌닷컴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34)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가 오늘 화촉을 밝힌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의 대주주인 정 이사장의 첫째 딸 정 상임이사는 이날 오후 3시 명동성당에서 백년 가약을 맺는다. 배우자는 철강업체인 유봉의 서승범(42) 대표이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이사는 연세대학교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경영
현대중공업그룹이 자회사 간 지분교환을 결정하고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한 막바지 단계에 돌입하자 13일 주식시장에서는 그룹 계열사 주가가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현대로보틱스는 전날 마감 후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등 3개 계열사의 지분 취득을 위해 1조7700억 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주회사가 자회사에 대한
메리츠종금증권은 13일 현대로보틱스에 대해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해 자회사 주주들의 보유지분을 공개매수 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지분교환이 마무리되면 그룹의 핵심 지주회사로서 본격적인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대로보틱스는 전날 공시에서 1조7693억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돌파 초읽기에 들어서면서 국내 100대 상장사 주식부호들의 주식 평가가치도 100조 원을 넘었다.
30일 재벌닷컴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 상장사 주식 보유 상위 100명의 주식재산은 지난 28일 종가 기준 100조8036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초 대비 7조2198억원(7.7%) 늘어난 규모다.
보유 상장주식 자산이 가장
김재경 바른정당 의원은 유승민, 홍준표, 안철수 대선후보의 3자 후보 단일화가 빠를수록 좋다고 제언했다.
김 의원은 25일 cpbc 라디오 ‘열린세상오늘 김성덕입니다’에 출연해 “사실 우리(유승민 후보)는 대통령될 가능성은 없지 않느냐. 홍준표 후보 역시 될 가능성이 없지 않느냐”면서 “안철수는 되기 어렵지 않냐. 이런 솔직한 상황인식 위에서 (3자 후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조정국면에 놓인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면 바른정당과의 단일화를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손 위원장은 25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바른정당과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지금 제가 결론을 바로 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심각하게 같이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소속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5일 바른정당의 안철수ㆍ홍준표ㆍ유승민 후보 간 3자 원샷 단일화 제안 결정에 대해 “날짜가 너무 없어서 아마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금 상태에서 여야 단일화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지금까지 몇
지난해 가계 배당금 소득이 20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자료 분석을 시작한 1975년 이후 처음이다. 전체 배당금 소득이 늘어난 만큼,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받아갈 배당수익 역시 급증했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국민계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및 가계에 봉사하는 비영리단체의 배당금 소
현대중공업은 4사 독립법인 분할에 따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 대주주 지분변동 상황을 3일 공시했다.
분할 후 현대로보틱스가 △현대중공업(존속법인)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지분을 13.37%씩 보유한다. 이에 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는 정 이사장에서 현대로보틱스로 변경된다.
“이봐, 해봤어?”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도전 정신이 녹아 있는 말이다.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아산(峨山) 16주기를 맞아 그의 리더십이 새롭게 재조명받고 있다.
아산은 요즘 말로 치자면 ‘흙수저’다. 강원도 산골짜기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소학교를 겨우 마쳤다. 부모님을 도와 농사를 짓던 그는 열여섯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6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오후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제사는 2015년까지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생전 자택에서 지내왔으나 지난해 처음으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지내기 시작했다. 범현대가는 앞으로도 정몽구 회장의 자택에서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제사를 지내기로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27일 ‘범보수 단일후보론’을 다시 꺼내들었다. 또 탄핵심판 이후 대선정국은 ‘보수 대 진보’로의 재편 가능성을 언급하며 본인의 지지율 반등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대선주자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범보수 단일화에 대해 “보수후보 단일화는 명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