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내달 1일부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인사에서 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7명 등 총 10명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임수성 전략기획본부장, 오윤규 화물본부장은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수석부장 7명은 상무로 승진했다.
주요 보직...
현재 자본시장연구원 초빙 연구위원과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금융위 출신 인사들의 사외이사 선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20일 삼성전자는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사외이사 신규선임안을 상정하는 주주총회를 3월 20일 소집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은·산은 출신 금융 전문가 영입지주사 지원 등 재무 정상화 ‘총력전’
효성화학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국은행과 산업은행 출신 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9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효성화학이 재무 전문가를 영입하며 재무구조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다음 달 14일 열리는 정기...
멀츠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0위 외에도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을 비롯해, 개인 부문에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유수연 대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 (김동숙 영업팀 팀장) △GPTW 파이오니아 상(김은영 인사팀 상무)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신진아 인사팀 매니저) 등 총 7개 부문을...
기재부는 이날 기재부부터 ‘역동적’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인식하에 2024년 과장급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고난도 복합과제에 특화된 ‘문제 해결사’로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젊고 유능한 인재를 적극 발탁하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또 부총리가 1·2차관과 논의해 인사 기준 및 방향을 정한...
그는 “계양에서 나고 자라고 계양산 정기를 받고 국가대표가 됐다”라며 “정치는 모르지만 어떤 분이 계양 발전을 위해 필요하고, 주민을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천수는 인천 부평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2013년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로 활동했으며 2015년 같은 구단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재 인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정부의 재정지출 효율화 정책 기조에 맞춰 공공기관 예산을 효율화하고, 정책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예산사업의 특별관리체계를 운영해 보조금 등 예산 집행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국민 눈높이에 맞게 기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인사, 복무 등 내부규정을 지속해서...
포스코홀딩스는 21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전 신임 사장은 경북 안동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포스코에 입사해 △원료구매실장(상무) △경영전략실장(전무) △포스코강판(현 포스코스틸리온) 대표 △포스코 전략기획본부장 △포스코 글로벌인프라부문장 등을 거쳐 2022년 1월 포스코홀딩스 사장에 올랐다.
한성희 전...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도 단행했다.
이날 이사회 산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박성욱 전 SK하이닉스 부회장을 추천했다. 박 전 부회장은 엔지니어 출신 최고경영자로서 반도체 산업에서 연구개발(R&D) 전문성 및...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 내달 정기 주총 개최 예정현대차 등 4곳 모두 안건으로 ‘이사 선임’을 내세워IB 업계 전문가, AI·SW 전문가 등 외부 인사 영입도인재 영입 방점, 재무 역량·미래 사업 역량 강화에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내달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주주총회 소집 공시를 낸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의 경우 이사...
주재관은 재외공관 보고규정 제17조에 따라 반기마다 전문 발송, 주요 인사 접촉, 기업 민원해소 등의 항목이 담긴 정기활동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에 감사원은 주재국 관료 등을 통한 비공개 정보 입수 및 공유는 '적극적·핵심 업무'로, 주재국의 공개된 정부 보고서, 언론보도 등 요약·번역은 '통상 업무'로 분류해 업무 수행 실태를 분석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18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CJ제일제당·CJ대한통운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임원 총 19명을 승진시켰다. 통상 매년 11~12월 진행됐던 CJ그룹의 임원 인사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해를 넘겼다. 그만큼 이 회장이 대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중장기 전략의 새 판을 짜고 적임자를 찾는데 장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또 지난해 6월 헝가리의 집권 여당인 피데스는 “스웨덴 정부 인사들이 헝가리 유권자와 자국을 정기적으로 모욕해 왔다”며 스웨덴의 나토 가입 보류 이유를 밝혔다. 스웨덴이 학교 교육 자료에서 자국을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는 나라’라고 묘사한 것에 반발한 것이다.
다만 쿠르드족 지원 문제를 놓고 스웨덴과 갈등을 빚어 오던 튀르키예가 지난달 가입안을...
부사장 1명·전무 4명·상무 17명 등 총 22명 승진
대한항공은 2월 19일(월)부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총 22명이다. 이준구 전무가 부사장으로, 천덕희 상무 등 4명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정병섭 수석부장 등 17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대한항공은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CJ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하고잡이’ 젊은 인재들을 리더로 과감하게 발탁했다.
특히 올 1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성과를 격려한 CJ올리브영에서 3명의 젊은 임원이 탄생했다.
16일 발표된 CJ그룹의 정기 임원 인사는 '실적 있는 곳에 승진 있다'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19명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1월...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국가연구개발에 참여하는 전일제 이공계 석사(매월 최소 80만 원), 박사(최소 110만 원) 대학원생에 지원하는 ‘대학원생 연구생활장학금(stipend, 연구와 훈련 등 통상적으로 대가가 지불되지 않는 활동 장려 차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장려금)' 도입 방침을 밝혔다.
대학원생 연구생활장학금 도입에 따라 올해 정부장학금 규모는 1300억여 원...
강 대표는 2021년 정기인사에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이후 주요 사업부문의 구조를 혁신하고 조직문화를 체질부터 개선해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인 4802억 원(연결기준)을 달성하는 등 재임 기간 중 대한통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강 대표는 1988년 그룹 공채로 입사해 CJ그룹 인사팀장,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
손 이사장은 14일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끝으로 공식 임기를 마무리하고, 이사장 자리를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에게 넘겼다. 임기는 지난해 12월 만료됐으나, 후임 인선이 마무리될 때까지 직을 유지해 왔다.
지난해 말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자본시장의 중요한 기능을 하는 곳에서 책임을 맡을 수 있어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었다”고 말했던 그는 이날...
19일 정기인사로 재판부 개편이 예정된 만큼 기존 재판부에 할당된 사건을 최대한 마무리할 예정이다.
13일에는 ‘백현동 로비스트’로 불린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혐의 관련 선고가 나온다.
김 전 대표는 2015년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백현동 옛...
내달 21일 정기주주총회에 차기 회장 선임안을 상정한 후 의결되면 차기 회장이 확정된다.
후추위는 앞서 지난달 31일 8차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군을 6명(내부 3명, 외부 3명)으로 압축한 파이널리스트를 발표했다. 비(非) 엔지니어 출신인 최정우 회장이 기업 시가총액을 3배가량 끌어올린 만큼 순혈주의 문화를 타파하고 외부 인사가 영입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