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육위, 17일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정근식, 서울시의회 교육위 폐지조례안 가결에 비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8일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재상정한 서울시의회를 향해 “우리 교육이 상호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토대로 회복할 수 있도록 본회의에서 학생인권 조례 폐지 조례안을 부결시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정 교육감은 이날 오전 서울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11주기인 16일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희생자를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가시처럼 박힌 그날의 기억은 지금도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한다"며 "오늘은 그날의 아픔과 슬픔을 기억하며 미래 세대를 안전하게 기르겠다고 다짐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4년 4월 16일에 희생된 3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무학여고 화재, 건물 안전 등급을 문제로 개학 연기 논란이 불거진 북성초 등을 계기로 서울 학교 노후건물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교육청은 관련한 종합대책을 이번 달 안에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시내 60년 이상된 학교 건물에 대해 안전 정책 방향을 재정립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미래사회 반영한 대입 재설계 필수...TF ·정책연구 등 공론화 필요""노후학교 안전예산 턱없이 부족...안정적 재정 위한 근본대책 시급"
“대입제도의 미시적 조정으로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 장기적 관점에서 대입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 교육을 이끄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4일 서울 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