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주시와 완주군의 행정구역 통합이 무산된 가운데 향후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지난 1997년과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시도된 이번 전주시와 완주군의 행정구역 통합이 무산되면서 전주시장과 완주군수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도 ‘비상등’이 커졌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송하진 전주시장은 도지사직에, 임정엽 완주군수는 통합 시장직에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의 행정구역 통합이 무산됐다. 1997년과 2009년에 이은 세 번째 시도도 백지화된 것이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완주군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완주군 주민투표(사전투표 포함)를 실시한 결과 유효투표자의 55%(2만343표)가 반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찬성은 44.4%, 무효는 0.4%다.
이번 투표에는 전체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