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푸드페스타에서는 인력난 해소 및 운영 효율화 등 식음 업계의 고민을 해결해 줄 ‘미래 기술’(푸드테크)과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식음 비즈니스 솔루션’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4’ 참가 기업을 포함한 푸드테크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조리 자동화 로봇, 무인 자동결제 솔루션, 푸드 프린팅 등...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로, 900개 이상의 세션과 300개 이상의 전시회, 20개 이상의 워크숍이 마련될 예정이다. 그간 연례 콘퍼런스에서 새로운 기술을 선보여 왔던 만큼 업계에서는 엔비디아가 신제품을 공개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자사의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자신했다. 그는 지난달 2024...
이번 발표를 통해 회사 국내 의료 산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산업 동향과 혁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 CSO는 “국내 최대 전시회인 KIMES에서 지속적으로 바이탈케어의 임상적 가치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라며 “업계 관계자 및 잠재 고객들과의 다양한 사업 확장의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탈케어는 2023년...
현대백화점은 추후 MD(Merchandising display, 상품 진열 및 브랜드 전시) 계획을 확정한 뒤, 기존 브랜드와 재계약 또는 신규 브랜드 유치를 준비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이 부산점 백화점 영업을 종료한 이유로는 ‘매출 부진’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1995년 문을 연 현대백화점 부산점은 국내 유통업계 ‘빅3(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중 부산...
그레천 휘트머 미국 미시간 주지사와 필립 골든버그 주한미국대사,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 등 배터리 주요국 인사들도 전시장을 찾아 국내 배터리업계와의 협력 의지를 내비쳤다.
이밖에 △한-EU R&D 라운드 테이블 △미국 전기차 배터리포럼 △영국 배터리 산업·투자세미나 △글로벌 배터리광물 세미나 등 해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와 세븐일레븐의 상품전시회를 둘러보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를 찾았다.
신 회장을 비롯해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 이영구 식품군 총괄대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강성현...
그레첸 휘트머 미국 미시간 주지사를 비롯해 각국 대사관, 업계 최고경영진 등 국내외 정∙재계뿐만 아니라 학생, 주부 등 다양한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전시관 입구에는 현대차 아이오닉5, 제네시스 eGV70, 포드 F-150 라이트닝 등 SK온 배터리가 탑재된 자동차 미니어처들 전시한 런웨이가 입구에서부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SK온의 SF(Super...
삼화페인트 전시관에는 닷새 동안 총 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디자인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삼화페인트는 시각장애인도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점자 홍보용 포스트카드를 비치해, 전시관에 ESG 가치를 담았다.
삼화페인트는 2017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해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을 본격적으로 개발해...
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전시회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24’에 참가해 벽걸이 에어컨 ‘듀얼쿨(DUAL COOL)’을 공개한다.
이 제품은 토출구가 하나인 기존 벽걸이 에어컨보다 더 빠르게 실내를 냉난방한다. LG전자가 20.9제곱미터(㎡)의 룸에서 자체 테스트한 결과, 33도(℃)의 실내...
4차 산업혁명은 생성형AI로 완성반도체가 핵심…국제경쟁력 원천정부·업계 원팀돼 주도권 확보해야
올해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지구촌 최대의 전자·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4’에서는 온디바이스 생성형 AI(인공지능)가 소개돼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다.
2월 26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
인스파이어는 올해 중반까지 야외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공원 디스커버리 파크, 1000석 규모의 초대형 푸드코트,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전시관, 실내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시설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인스파이어는 2046년까지 대규모 자금을 투자, 4단계에 걸쳐 동북아 최대 리조트 시설을 달성하겠다고 예고하면서 호텔업계에 지각 변동도 불가피할...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해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5일 삼성SDI는 인터배터리 2024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밀도인 900와트시리터(Wh/L)급 전고체 배터리(ASB·All Solid Battery)의 양산 준비...
이번 전시회를 통해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세부적인 로드맵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9분 만에 8%에서 80%까지 셀 충전이 가능한 초급속 충전 기술도 발표한다. 2026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년간 사용 가능한 초장수명 배터리의 2029년 양산 계획도 공개된다. 삼성SDI는 소재의 내구성 강화를 통해 배터리...
배터리업계는 전고체 배터리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양산 계획을 속속 세우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속도가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삼성SDI다. 지난해 4분기 일부 고객사에 시제품 공급을 마친 삼성SDI는 6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 전시회에 참가해 구체적인 양산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LEAP 전시회에 한국 공동관이 구성된 것은 이번이 최초인 만큼 산업계의 기대 또한 매우 높은 상황이다.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정보기술부(MCIT)에서 주최하는 LEAP는 ‘새로운 세계로(Into New Worlds)’라는 주제로 올해로 3회째 개최된다. 올해는 글로벌 테크 기업 1800여 개사가 참가하고, 업계 전문가나 유명인사들의 세션 발표 및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한국...
‘MWC(Mobile World Congress)2024’는 미국의 ‘CES’, 독일의 ‘IFA’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로 불리며, AI는 물론 6세대 이통통신(6G) 등 통신업계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경연장이다.
경과원은 올해 처음으로 용인시와 함께 MWC 용인특례시관을 개설해 용인 4개 기업의 제품홍보, 수출 및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올해 MWC에 별도 공간과 부스를...
전시존에선 대형 스크린을 통한 22인의 인터뷰 영상으로 ESG의 정의와 방향성을 알렸다. 제품존에선 아이슬란드 청정지역을 형상화해 비건(Vegan)과 친환경을 강조했다. 특히 제품존은 ESG 침대로 알려진 ‘뷰티레스트 1925’와 국내 침대업계 최초로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매트리스 ‘N32’를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이 몰렸다.
김성준 시몬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리콘 음극재의 현황과 기술 진화 로드맵, 대주전자재료의 시기별 제품 계획 및 성능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양산을 기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주력 실리콘 소재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인 효율 90~92% 실리콘 재료에 대한 계획도 알린다.
한편 대주전자재료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 기술과 함께 전고체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재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폐막한 가운데 이동통신 3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마련한 AI 체험 전시관 등에 주요 인사는 물론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SKT)은 이번 MWC에서 SKT가 글로벌 주요 통신사 연합인 ‘글로벌 AI 텔코 얼라이언스’를 통해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