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3일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와 관련해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지원 대책 마련에 빈틈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설 명절 앞두고 발생한 큰 화재로 빠지셨을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이 지역에 대한 긴급하고 신속한 재난 지원 대책을...
등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이번 감사에 관련된 에너지 유관 기관에 대해서도 제도와 운영 방식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 장관은 내주 해외 순방을 앞두고 최근 수출 회복 모멘텀을 살려 무역수지 흑자 조기 달성을 위한 총력 대응, 하계 전력수급 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 첨단산업 통상 현안 대응과 규제 해소 등을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6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력수급대책 기간을 운영한다"며 "최대 전력수요 예측량을 기반으로 국민 일상과 기업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전력체계 전반을 치밀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께서도 올여름 에너지 절감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석간)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석간)
△한-에콰도르 통상장관 회담 개최(석간)
△장마철 대비 산지태양광 현장점검 실시(석간)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
△산업부-농식품부 합동 농산업 수출지원 간담회
△첨단분야 일본 소부장기업 대상 IR 추진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실증센터 입지 공모
△5월 자동차 산업 동향
16일(금)...
성동구에 거주 중인 직장인 황 모(26)씨는 “샤워 중 경보 알람에 놀라 다급히 뛰쳐나왔는데 황당했다”고 전했고, 영등포구에 거주 중인 김 모(39)씨는 “경계경보에 회사에 출근을 해야 하는지 묻기까지 했다”면서 “그런데 오발령이라니 수습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죠. 용산구에 거주하는 김 모(29)씨도 “출근을 해야 할지 혼란스러웠다”며 “(당초...
개최
△겨울철 전력수급 준비상황 사전점검 회의 개최
△겨울철 대비 전기·가스분야 에너지안전 시설 특별점검 실시
△한-베트남 FTA 무역구제 이행위 개최
△한-스페인 산업기술협력위원회 개최
△중견기업,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혁신의 길을 찾다
△FTA의 정책효과 제고를 위한 방안 모색
△제조 현장에서부터 배송까지 로봇에서 해답을 찾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안타까운 사고에 참담할 따름”이라며 “사태가 수습될 때까지 급하지 않은 구정 운영사항을 제외하고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사고 수습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치구마다 ‘분향소’ 마련…다음 달 5일까지 운영
자치구별로 구청이나 해당 구 일대서도 추모를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중구·종로구...
사고 수습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첫 보고 6분 만인 전날 밤 10시 50분께 현장에 도착해 경찰과 함께 긴급 구조와 의료 지원에 나섰다.
용산구는 전날 오후 11시 구청에 긴급상황실을 설치하고 구청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비상대책 회의를 열었다. 30일 0시 20분부터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를...
남궁 대표는 19일 오전 11시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간담회를 열고 “카카오 서비스를 책임지는 대표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재난대책소위를 맡아 일하겠다”고 말했다. 남궁 대표가 물러남에 따라, 카카오는 홍은택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사태 수습에 나설 계획이다.
남궁 대표는 올해...
관건은 원전이다. 현재 정기 점검 중인 간사이전력의 미하마 원전 3호기에서 1일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물의 누출이 발견돼 12일부터 운영이 중단된다. 재가동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도 원자력 재가동과 향후 대책 등을 강조하고 나섰다.
닛케이는 전력 공급의 장기적인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금융당국도 취약계층이 어려운 고비를 잘 극복해 갈 수 있도록, 필요한 금융지원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우선, 금융부문의 취약계층 지원 추경사업을 신속하게 시행하겠습니다.
고금리대환대출(8.5조원), 채무조정을 위한 새출발기금(30조원) 등을 통해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서민, 청년 등의 주거와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안심전환대출...
미국에서 유럽, 중국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대 경제국들이 전력 확보를 위해 단기 석탄 구매를 늘리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러시아가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 유럽이 대표적이다. 유럽은 집과 공장 등에 전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석탄 수입을 늘리고 있다. 2030년까지 석탄 사용량을 제로(0)로 만들겠다고...
삼성에스원은 전력사용량 최대 77% 절감 효과가 있는 고효율 벽걸이 에어컨 25대(3000만 원 상당)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했다.
삼성에스원은 2018년부터 매년 3000만 원 상당의 에너지 취약계층 폭염대비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방향과 여름철 폭염대비 시민안전 대책 일환으로 진행됐다. 에어컨은 아동이...
2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보다 3.74%(1650원) 하락한 4만2500원, 한국전력은 1.32%(300원) 내린 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첫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고유가 대응을 위해 '당면 민생 물가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추 부총리는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생산원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는 23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중앙사고수습본부 해외입국반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해공항 국제선 확대 △김해공항 검역 체계 △해외 입국자 의무 자가격리 완화 등 김해공항의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에어부산은 지역 관광업계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김해공항의 국제선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이날 1200톤(t)급 대형 크레인 2대를 이용해 기울어진 타워크레인을 해체한다고 밝혔다.
타워크레인은 27t짜리 무게추, 조종실, 붐대 등 상단부만 분리한다. 전날까지 타워크레인 전도 방지를 위한 쇠줄(와이어) 고정 작업을 마무리했고 전력 및 동력 연결도 완료했다.
통상 타워 크레인을 조립한 것과 반대 순서로 카운터 웨이트(Counter...
서울 강남구에 사는 최모(31) 씨는 "폭염으로 운영을 중단하는 시간을 제때 안내해야 의료진과 시민 모두 덜 고생할 것"이라며 "폭염과 폭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가 공공기관에 '에어컨 자제령'을 내리는 등 전력 수급에 대한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다.
서울시는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해 취약시간대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나라 정상화 기회에 전력 다해야"주호영 "지금이라도 광기 거두고 냉정 되찾길"쟁점 법안 통과 때는 상임위마다 항의·저지할 듯
여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 등 쟁점법안 일방 통과를 막기 위해 국민의힘이 각오를 다졌다. 국민의힘은 상임위원회마다 항의와 저지를 이어가는 등 투쟁에 힘쓸 전망이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실질적으로 방역대책을 총괄하는 중대본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은 당장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는 데 부정적인 입장이다. 최근 확진자 증가는 거리두기 1.5단계 상향 전 전파에 의한 것이어서다. 1.5단계 상향의 효과는 다음 주 주말에야 확인이 가능하다.
손영래 중수본 전력기획반장(복지부 대변인)은 “지난 8월 짧은 기간 안에 상향했을 때 거리두기...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2019년 공제 제도 전체 적용 가구 중 사회적 배려계층은 연평균 2.2%에 불과했다. 해당 제도는 2016년 주택용 누진제가 기존 6단계에서 3단계로 개편하면서 1단계(월 200kWh 이하 사용) 구간의 전기요금이 증가해 부담을 느낄 저소득층 국민에게 전기 요금을 낮춰주는 대책이다. 월 200kWh 이하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