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발송하는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앞으로 전국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폭염 영향예보도 하루 앞당겨 이틀 전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한다.
15일 기상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여름철 방재기상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호우 긴급재난문자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 그동안 해당 제도는 2023년 수도권을 시작으로 20
국토교통부와 LH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및 수원시 영통구 등 수도권 2개소에 ‘마이홈 상담센터’를 시범오픈하고 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상담업무를 개시한다.
20일 국토부에 따르면 마이홈 상담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행복주택, 뉴스테이, 주거급여,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기금대출 등 정부의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통합 안내 서비
삼성화재는 이달부터 본사에 있던 소비자보호센터를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19일 삼성화재는 소비자보호센터가 영업과 보상 등 현장에서 발생한‘고객의 목소리(VOC)’처리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부실 대응을 예방하는 소비자보호 전담 조직이다.
삼성화재는 서울 을지로 본사에 있던 센터 조직을 강남, 강북, 강서(이상 서울), 부산·대구, 충청·
앞으로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싶은 부모는 온라인, 스마트폰 앱 등으로 입소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에 맞벌이 부모가 자녀를 입소시키는 절차가 훨씬 간편해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부터 부산, 제주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어린이집 입소대기 관리시스템을 2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집 입소 대기 관리시스템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