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은 양ㆍ음극재 탄소발자국 검증 자료를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생산공정 분석, 에너지 절감기술 도입 등에 활용하고, 향후 하이니켈 단결정 NCMA·NCA 양극재 등 차세대 제품을 대상으로도 탄소발자국을 관리할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사업장 내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저탄소 연료 전환, 공정 개선을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
이를 통해 바스프는 ‘ISCC PLUS(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국제인증제도)’와 ‘REDcert2’ 인증 제품을 제공하며 고객이 생산에서 출하까지 모든 과정에서 제품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송준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는 “한국바스프는 지난해 여수 및 온산공장 생산 제품들의 ISCC PLUS 인증 획득을 비롯해 국내 생산 저탄소 제품의...
이종구 LG화학 부사장은 “탄소 배출이 새로운 무역 장벽으로 작용함에 따라 제품의 탄소발자국 관리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저탄소 공급망 구축은 필수사항”이라며 “LG화학은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과학기업으로서 저탄소 공급망 구축을 선도하는 한편 중소·중견기업의 저탄소 경쟁력 강화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공급망...
녹색제품은 '에너지·자원 투입량과 온실가스·오염물질 발생량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다른 제품과 비교해 환경성이 개선돼 환경표지를 받은 제품, 탄소 배출량 정보를 공개하고 탄소발자국 값이 기준보다 적은 저탄소 제품, 우수 재활용 제품 등이 해당한다.
'녹색제품 구매의무'는 국내총생산의 약 10%를 차지하는 정부의 구매력을 활용해 녹색제품 시장을...
LCI DB’에 등재된 신규 생산 폴리프로필렌의 탄소발자국 대비 약 70%의 감축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김형국 GS칼텍스 Chemical & Lube 본부장은 "이번 검증을 통해 GS칼텍스의 재활용 플라스틱 탄소발생량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탄소 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 저탄소 소재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국립공원은 대표적인 탄소저장고이자 미래에 물려줄 소중한 유산으로 가치가 높다"라며 "올해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은 저탄소·친환경 탐방과 'Reduce(감량), Reuse(재사용), Recycling(재활용)' 등 3R 실천을 주제로 탄소발자국과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4일부터 기후변화로...
에이미 프로는 "탄소 발자국을 이해함으로써 에너지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시간을 피하기 위해 가전제품을 작동하는 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에 우리는 가전제품과 가정을 더 열성적으로 만들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의 가전들은...
2003년부터 용기 경량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했고 지난해에는 330‧500㎖ 제품의 용기를 경량화해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았다.
또한 소재 혁신을 통한 친환경 제품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생수업계 최초로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페트인 ‘스카이펫(SKYPET)-CR’을 사용한 ‘리본(RE:Born)’을 개발했다.
제주삼다수 리본은 식품...
저탄소 제품 인증은 이전에 받은 환경성적표지 탄소발자국이 ‘최대허용탄소배출량’ 이하인 경우 또는 직전 환경성적표지의 탄소발자국 대비 ‘탄소배출량감축량’이 3.3% 이상인 경우 인증 획득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당사 제품의 저탄소제품 인증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저탄소제품 인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번 인증을 통해 LG화학은 2021년부터 자체적으로 산정한 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등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과정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
최근 글로벌 고객사의 저탄소 제품 수요와 함께 인증 정보에 대한 요구도 늘고 있어 LG화학은 자체 구축한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자동화 시스템 CAMP(Carbon footprint Analysis & Management Platform)에 인증 방식을...
웨이퍼 공급사로서 고객사와 함께 반도체 업계의 온실가스 감축에 지속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셉 우 난야 테크놀로지 경영기획총괄은 “공급사와 함께 탄소 배출량 데이터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탄소발자국 표준화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협력사가 반도체 산업 전반의 저탄소 공급망 생태계 구축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기술연구원은 그 동안의 석탄 환원 방법을 탈피하는 수소환원제철 등 친환경 고로기술과 같은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관련 기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철강재 이용기술을 개발해 탄소손자국(Carbon handprint)* 향상 이용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철강업계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탄소발자국, 물발자국, 오존층 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자원발자국 등 총 7가지에 대한 환경적 영향이 얼마나 되는지를 심사한다.
하이트진로는 2010년 탄소성적표지 인증 획득, 2013년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8년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까지 이룰 수 있었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탄소 한 분야에 대해서만 평가하는 탄소성적표지...
업계 최초 조선업 온실가스 Scope 3 산출 가이드라인 표준 마련
HD현대가 국내 조선사 및 선급과 공동으로 조선업계 처음으로 ‘탄소발자국 원팀’을 만든다. 탄소발자국은 개인, 기업 또는 국가 등 단체가 활동이나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총량을 의미한다.
17일 HD현대에 따르면, 그룹 내 조선사뿐 아니라 동종업계인...
확대와 저탄소 투자 확대 및 기술개발 강화 등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통합환경 허가 취득을 위한 수행과정으로 별도의 TFT를 구성하고, 2027년까지 세부허가조건을 이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가장 심도 있게 논의된 주제는 그린 메탈(Green Metal)이다. 2023년 생애주기 제품별 탄소발자국 산출 및 인증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사의 2050년 넷제로 달성 목표를 위해 저탄소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갖추기 위한 탄소 감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올해 국내 전 제품에 대한 탄소발자국 측정을 완료해 탄소 관리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탄소발자국 등 7대 환경영향표시를 하는 1단계 EPD 인증과 탄소배출량을 3.3% 이상 감축한 2단계 저탄소 인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2단계 저탄소 인증 제품은 2020년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녹색제품 범위에 포함돼 향후 친환경 제품으로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PHC파일은 아파트 및 건축물의 기초 공사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초고강도...
탄소발자국이란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지표다.
포스코케미칼은 양·음극재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바탕으로 환경부가 지정하는 저탄소 제품 인증을 추진한다. 환경친화성을 인증받은 녹색제품의 구매율을 현재 1.4%에서 2025년 5%까지 높인다는 계획도 세웠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양·음극재에 대한...
Neo QLED 8K 등 11개 모델 탄소저감인증 획득에코 패키지, 재활용 플라스틱 등 확대 적용
삼성전자는 Neo QLED 8K를 비롯한 2022년 TV 신제품 11개 모델에 대해 영국 카본트러스트가 수여하는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Reducing CO₂)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을 목적으로 설립한 인증 기관으로, 제품의...
EU, 미국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글로벌 탄소 무역장벽에 대처하기 위해 제품 저탄소화, 인증 인프라 구축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6일 ‘글로벌 탄소 무역장벽 현황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중계된 이번 세미나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여한구 산업부...